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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이 저절로 빠진다”… 한의사가 ‘혈당 안정에 최고’ 강조한 5가지

작성자몽당연필|작성시간26.06.06|조회수2 목록 댓글 0

“살이 저절로 빠진다”… 한의사가 ‘혈당 안정에 최고’ 강조한 5가지

권나연2026. 6. 6. 00:39

 

 

혈당을 안정적으로 관리하는 방법

사진=클립아트코리아

식습관 개선을 통해 혈당만 안정적으로 관리해도 체중을 쉽게 관리할 수 있다는 전문가 조언이 나왔다.

이정현 한의사는 자신의 소셜미디어에서 '살이 저절로 빠지는 혈당 다이어트 방법'을 소개했다. 그는 거꾸로 식사하기, 공복에 과일 피하기, 식사 전 삶은 달걀 먼저 먹기, 간식 먹지 않기, 식후에 앉거나 눕지 말 것을 강조했다.

채소부터 먹고 공복에 과일은 조심

 

이정현 한의사는 "밥이나 국을 먼저 먹지 말고 채소, 단백질, 탄수화물 순서로 먹어야 한다"고 했다. 채소에 풍부한 식이섬유는 포도당이 혈류로 흡수되는 속도를 늦춰서 혈당을 서서히 오르게 한다. 또 식이섬유와 단백질은 소화에도 시간이 걸려서 포만감을 오래 유지하는 데 도움을 준다.

혈당 안정을 위해서는 공복에 과일부터 먹는 것도 피하자. 사과는 혈당지수가 35~40으로 낮은 편에 속해서 공복에 먹어도 되는 과일로 꼽힌다. 하지만 혈당 관리 능력이 떨어진 사람은 사과도 피하는 편이 낫다.

삶은 달걀 먼저 먹고 간식은 최대한 멀리

달걀은 체중을 관리할 때 빼놓을 수 없는 음식이다. 우리 몸에 필요한 필수아미노산 9종이 모두 들어 있고 근육 유지에도 도움이 된다. 이 한의사는 "식사 전에 달걀을 먹으면 혈당을 관리할 수 있고 폭식도 예방한다"고 설명했다.

간식은 혈당 급상승과 급락을 반복하게 만든다. 혈당이 급격하게 오르면 인슐린도 급격하게 분비되고, 이때 쓰고 남은 에너지가 지방으로 저장된다. 이 한의사는 커피 마실 때 휘핑 크림을 올리지 말라고 강조했다.

식후에 가벼운 산책으로 혈당 관리

식사 후에 가볍게 걷는 습관만 가져도 혈당을 안정적으로 관리할 수 있다. 미국 의료기관 네트워크 'UCLA Health'에 따르면 식사 후 허벅지나 엉덩이, 허리 근육을 조금만 움직여도 근육이 포도당을 에너지로 사용한다. 혈액 속에 있는 포도당이 빠르게 소비되면 혈당을 낮추거나 급격하게 오르는 것을 막는 효과가 있다.

이 한의사는 "산책을 추천하고 계단을 오르면 더 좋다"며 "다섯 가지만 지키면 큰 노력 없이 혈당을 효과적으로 관리할 수 있다"고 조언했다.

권나연 기자 (kny8@kormed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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