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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경명상기도

[좌선]무시선법

작성자조길제|작성시간07.06.25|조회수15 목록 댓글 0
 

운동선수가 하는 무시선법
 
한국인 최초의 메이저리거인
박찬호 선수가
선을 한다고 해서
화제가 된 적이 있었습니다.
 
투수가
마운드에서
공을 잘 던지는데는
3학공부의 내용이 다 들어있습니다.
 
마음의 평정은 정신수양이요
타자와의 수 읽기,
어떤 구질을 던질 것인가
코너와 구속, 유인구 등을
밝게 분석하고 빠르게 판단하는 것은
사리연구입니다.

그렇게 해서
마음 먹은대로 공을 던지는 것은
작업취사이지요.
 
짧은 시간 안에 분석판단 한 후
일심으로 공을 던져야 합니다.
이 3박자가 조화를 이루어야
좋은 투수가 되는 것입니다.

그러고보면 박찬호 선수는
부지중 3학공부를 하고 있는 셈이지요.
 
운동 선수들은
다 이런 훈련을 하고 있습니다.

훌륭한 선수가 되려면
자기 마음을 컨트롤 할 수 있는
수양력이 필요하고
다양한 상황을 분석판단할 수 있는
연구력이 필요하고
마음 먹은대로 실행할 수 있는
실행력이 필요합니다.
 
이런 과정이 운동선수만 필요할까요
농부, 공장, 관리, 구도자
모두에게 절실히 필요한 일 아닐까요.
 
투수의 경계가 타자와 맞서는 것이라면
공부인들도 투수와 같은 마음으로
경계와 대면해야 합니다.
 
마음을 컨트롤 하고
경계를 분석판단하고
올바르게 취사할 수 있어야 합니다.
 
이렇게 일상생활을
무시선법화 한다면
동정간에 쉼없이
3학공부를 할 수 있는 것입니다.

 

자료 : 원음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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