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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0601 유월 첫날 3부자가 가슴에 담은 백두산 천지

작성자담바우|작성시간26.06.05|조회수31 목록 댓글 0

260601 (월) 유월 첫날 3부자가 가슴에 담은 백두산 천지

서파에서 본 백두산 천지.....

 

백두산은 북한 양강도 삼지연시와 중국 지린성의 경계에 있는 산으로 한반도에서 가장 높은 산이다. 백색의 부석이 얹혀 있어 마치 흰 머리와 같다 하여 백두산이라 부르게 되었고, 중국에서는 백두산을 장백산(창바이산)이라고 부른다. 백두산은 북한과 중국 국경에 자리한 화산으로 화산의 분류 체계에 따르면 성층화산, 활화산, 초화산에 속하며 우리나라의 모든 산의 '조종산(祖宗山)'이다. 백두산의 봉우리는 총 16개로 최고봉은 ​해발 2,744m인 병사봉(兵使峰)으로 북한 지역에 있으며, 각 봉우리 정상 사이에 칼데라 호수인 천지를 품고 있어 압록강과 두만강, 송화강의 발원지가 된다. 백두산은 높은 위도와 고도로 인해 산의 정상부는 한반도에서 가장 추운 곳이다.

 

죽기전에 꼭 가봐야 하는 백두산 천지는 화산이 분출되어 자연적으로 이루어진 화산분출구 호수이며 송화강, 두만강, 압록강의 발원지다. 천지 호수의 높이는 해발 2194m이고 수면둘레길이는 13.1km이며 약 20억입방미터의 물이 잠겨있어 거대한 천연 물저장고라고도 할 수 있다. 백두산 장백폭포는 천지에서 흘러내린 68M의 폭포로 엄청난 굉음과 함께 떨어진다. 천지의 물이 하늘로 올라가는 사다리를 보는 것 같아 '천하' 혹은 '통천하'라고도 한다. 백두산 정상 부근에 있는 온천지대는 유황 성분이 주를 이루며 다량의 무기질을 함유하고 있어, 피부병과 관절염에 효과가 좋고, 온천수로 삶은 달걀이나 옥수수를 판매하고 있다. 서파 코스는 천지로 향하는 약 1400여개의 계단을 오르며 백두산의 수려한 자연을 즐길 수 있으며, 천지와 고산화원, 금강대협곡, 제자하를 감상할 수 있다.

 

백두산의 날씨는 눈, 구름, 안개, 폭우, 강풍, 혹한 등이 일반적이며, 연중 변화무쌍해서 쾌청한 날씨를 찾아보기 힘들다. 봄이 되면 곧 여름, 가을로 이어져 버린다. 하루에도 수십 차례 기상이 급변하고 구름에다 안개로 가려져 백두산의 전경을 보기가 어렵다. 그래서 날씨 좋은 타이밍 맞추어 백두산 천지의 모습을 보는 것은 행운이라 여길 정도다. 여름에도 갑작스럽게 기온이 낮아져 방풍복을 준비해야 한다. 기온은 연평균 6도 ~ 8도, 최고기온 18도 ~ 20도이며, 연중 눈, 비가 내리는 날이 200여 일, 연중 강풍일수는 270일이다. 겨울 날씨가 1년 중 230일이다. 6월 초까지도 눈에 덮여 있어서 백두산 등정 최적기는 한여름 장마철보다 6월 말에서 7월초, 8월 말에서 9월초가 적당한 시기이다. 백두산 등반 코스는 북파, 서파, 남파, 동파 등 총 4코스가 있다.

 

◆ 백두산 북파(北坡코스

중국에서 차를 타고 오를 수 있는 코스로 가장 먼저 개발된 관광 코스다. 때문에 가장 많은 관광객들이 찾는 코스. 정상 부근 기상대까지 자동차로 오른 후 5분이면 천문봉에 올라 천지를 내려다보는 관광 코스로서, 비룡폭포좌우로 한정된 부분만 오르는 산행 코스다. 북파는 짚차를 타고 천지까지 올라가기때문에 짚차 하차 후 도보로 5분만에 편안하게 백두산 천지를 조망할 수 있다. 그 외에도 북파에서는 '천하', '통천하'라고 불리는 장백폭포와 백두산 온천을 관광할 수 있다.

 

◆ 백두산 서파(西坡코스

중국쪽에서 걸어서 올라가는 코스. 산행을 하려면 이 코스가 좋다. 중국에서도 생태여행 코스로 개발하여, 보존된 원시림을 볼 수 있다고 한다. 서파 코스는 대체로 완만하여 지프 차에서 내려 청석봉 아래 37호 경계비가 있는 천지에 40여분이면 오를 수 있으며, 천지에서 청석봉까지 오르는 코스와 북파까지 종주하는 코스가 있다. 대개 백두산 여행 상품들은 북한 접경 지대 관광도 포함하고 있기 때문에, 백두산 관광은 북한을 상당히 가까이서 경험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 백두산 남파(南坡코스

중국에서 오를 수 있는 코스. 비교적 근래에 홍보되고 있는 코스로, 개마고원을 조망할 수 있다고 한다. 북한과 가장 근접한 코스라서 위험하여 안전 문제로 개방과 폐쇄가 반복되고 있다. 관광 시설이 부족하지만 북파와 서파에 비해 천지에 가깝게 접하다 보니, 인근 주민들이 선호한다. 입장료도 북파나 서파에 비해 비싸다.

 

◆ 백두산 동파(東坡코스

북한에서만 오를 수 있는 코스. 그렇기 때문에 대한민국 국민은 2004년 KBS 대하드라마 제국의 아침 출연진 및 제작진, 2018년 평양 남북정상회담 당시 방북한 대통령 내외와 수행원들을 제외하면 아무도 이 코스를 가지 못했다.백두산 최고봉인 장군봉을 넘어가는 코스로, 북한에서 관광용으로 적극적으로 개발했다. 차량으로 이동 가능한 산 중턱부터 정상쪽인 향도봉(망천후)까지는 지상궤도열차 "향도봉호" 가 있고 이후 향도봉에서 천지까지는 케이블카 "천지삭도" 가 연결되어 있어서 쉽게 오를 수 있다. 지상궤도열차 향도봉호는 1989년에 설치되어 2km 구간을 운행하고 있다. 케이블카 천지삭도는 오스트리아에서 만든 것으로 1995년에 설치되어 1.3km 구간을 운행하고 있다. 케이블카 하나에 4명이 탑승할 수 있고, 왕복에 7분 정도 소요된다고 한다.

 

06:30  호텔 조식.........

 

 

50인승 버스를 타고 서파로 이동.........

 

 

 

 

다시 20인승 미니버스로 갈아타고......

  

 

 

 

 

 

현재 고도 2,200m.......

 

장백산 지질공원........

 

10:22  백두산 천지로 이어지는 1442계단 입구에.......

 

 

 

뒤돌아 본 풍경........

 

아직 녹지않은 두꺼운 백두산 잔설........

 

손님을 태우고 천지까지 계단을 오르는 가마꾼..... 1인당 400위안  / 한화로 9만원 

 

이제야 풀이 나기 시작하는 천지 오름길.......

 

 

사흘 동안 함께 한 가이드 유애림의  큰아버지...... 1947년생

 

6월 첫날의 백두산 잔설........

 

 

두 아들.......

 

 

 

가까워진 백두산 천지........

 

 

 

마지막 1442계단........

 

 

10:00  드디어 눈 앞에 펼쳐진 백두산 천지......

 

 

3대가 덕을 쌓아야 볼 수 있다는 백두산 천지.......

 

북파쪽으로는 아직 얼음이 보이고......

 

먹구름과 어울린 6월 첫날의 백두산 천지를 3부자가 가슴으로 품는다

 

 

아직 한산한 6월 첫날의 서파쪽 백두산.......

 

 

 

옛날에는 천지까지 내려가 발을 담갔다는데........

 

 

 

 

 

중국땅 장백산 천지........

 

 

 

 

 

 

 

당겨 본 천지 & 백두산 하늘 풍경.......

 

 

 

 

중국이 2009년에 세운 백두산 빗돌...... 

 

서파의 천지 빗돌........

 

3부자가 천지를 배경으로 정상 인증.......

 

하늘에서 보이는 백두산 분화구.......

 

 

큰아들........

 

제주도에서 함께 한 작은아들.......

 

 

 

10:16  천지를 뒤로하고 하산.........

 

 

계단에 덮인 두꺼운 눈을 치우는 관리인.......

 

 

 

차창으로 본 하산길 백두산 풍경.......

 

 

12:10  백두산 휴게실에서 점심.......

 

 

 

해발 1800m 윗쪽에서 핀다는 백두산 야생화.....

 

 

12:03  장백산 금강대협곡 탐방.......

 

 

 

쌍봉낙타바위.......

 

나도감채

 

거대한 소나무........

 

 

5D체험관.......  백두산 & 중국 명승지 감상

 

 

16:06  온천 SPA........

 

17:50  현지식으로 저녁.......

 

20:00  이도백하의 야경 속으로.......

 

 

 

*****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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