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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교랍시고

로마서Ⅹ 『내버려 두신 인생과 그래도 붙드신 자』

작성자늦봄|작성시간26.06.09|조회수17 목록 댓글 0

 

 

 

 

로마서Ⅹ 내버려 두신 인생과 그래도 붙드신 자1

 

로마서 1:28-31

28 또한 그들이 마음에 하나님 두기를 싫어하매 하나님께서 그들을 그 상실한 마음대로 내버려 두사 합당하지 못한 일을 하게 하셨으니

29 곧 모든 불의추악탐욕악의가 가득한 자요 시기살인분쟁사기악독이 가득한 자요 수군수군하는 자요

30 비방하는 자요 하나님께서 미워하시는 자요 능욕하는 자요 교만한 자요 자랑하는 자요 악을 도모하는 자요 부모를 거역하는 자요

31 우매한 자요 배약하는 자요 무정한 자요 무자비한 자라

 

1.들어가며

사람은 세 부류의 사람이 있다고 했습니다. 형이하학적 존재 즉 육체적 탐욕과 정욕, 쾌락을 쫓는 사람입니다. 이들의 마지막은 좋지 못하였습니다.

두 번째 형이상학적 존재입니다. 이들은 이성적이고 지적입니다. 그러나 이들이 추구하는 합리와 상식은 결국 자신들이 가지고 있는 탐욕과 정욕을 미화시키는 것에 다르지 않았습니다.

세 번째 마지막으로 영적인 존재가 있습니다. 이들은 영적으로 민감합니다. 이들에게 중요한 것은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는 것이며 하나님이 원하시는 일입니다. 사도 바울이 복음을 부끄러워하지 않은 것, 그래서 유대인이나 헬라인이나 야만인에게도 복음의 빚진 자 되어 복음을 증거한 것은 사도 바울에게는 자신의 욕망을 채우거나 그 욕망을 미화시키는 것보다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는 일, 하나님의 뜻이 이루어지는 것이 더욱 값지고 중요했기 때문입니다.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지금 나는 무엇을 추구하고 있습니까?

지금 나에게 중요한 것은 무엇입니까?

예수 그리스도의 복음이 가장 귀하고 중요한 것이 될 수 있기를 소망합니다.

우리 그런 의미로 28절 말씀 같이 보시겠습니다.

 

2.하나님 두기를 싫어하매

28 또한 그들이 마음에 하나님 두기를 싫어하매 하나님께서 그들을 그 상실한 마음대로 내버려 두사 합당하지 못한 일을 하게 하셨으니

 

28절 말씀을 보면 ‘마음에 하나님 두기를 싫어하매’라고 나와 있습니다. 22-23절 말씀을 보면

22 스스로 지혜 있다 하나 어리석게 되어

23 썩어지지 아니하는 하나님의 영광을 썩어질 사람과 새와 짐승과 기어다니는 동물 모양의 우상으로 바꾸었느니라

하나님을 마음에 두기 싫어하는 이유가 첫 번째는 ‘스스로 지혜 있다.’라고 생각하는 교만 때문입니다.

 

잠언에서도 나와 있듯이 교만은 패망의 선봉입니다. 교만하고 성공한 사람, 교만한데 승리한 사람은 성경에 나오지 않습니다.

이스라엘 초대 왕 사울은 다른 사람들보다 머리 하나는 더 큰 장신이었습니다. 용모도 수려했습니다. 족보도 좋았습니다. 그는 평생을 두고 한 번도 패한 적이 없습니다. 그가 패한 전투는 유일하게 그가 죽은 마지막 길보아 전투뿐입니다. 그러나 이처럼 승승장구하는 사울이었지만 사울에게 최고의 단점이 있었습니다. 그것은 바로 교만이었습니다. 그래서 그는 자신의 죄악을 뉘우치지 못했고 스스로 회개하며 하나님 앞에 겸손하지 못했습니다.

 

예수께서 십자가를 지실 때 두 명의 제자가 대표적으로 예수를 부인하고 배신하였습니다.

예수께서 가장 믿기에 돈주머니를 맡았던 가리옷 유다 그리고 예수께서 베드로라고 부르신 요한의 아들 시몬 둘 다 예수를 모른다고 부인하고 예수를 배신하였습니다.

예수를 모른다고 부인한 것 때문에 베드로는 바깥 어두운 곳에 가서 눈물을 흘리며 자신의 무능과 연약함을 회개하였습니다. 그러나 가리옷 유다는 끝까지 회개하지 않고 뉘우치지 않고 스스로 자신의 목을 메고 자살했습니다.

가리옷 유다의 죄가 있다면 무엇일까요?

예수를 배신한 것예수를 은 삼십에 판 것끝까지 자신의 목숨도 자신의 것으로 우기며 예수를 주인으로 모시지 못한 것입니다.

만약 가리옷 유다가 베드로처럼 예수를 그리스도라고 인정하고 고백했다면 자신의 주인으로 믿었다면 자신의 목을 메고 스스로 목숨을 끊을 때조차 단 한 번만 주님께 자신의 운명을 놓고 기도했다면 그래서 그 회개의 기도로 가리옷 유다의 눈에서 눈물이 흘렀다면 어떻게 되었을까요?

저는 저와 여러분이 하나님 앞에서는 철저하게 낮아지고 겸손해져서 하나님의 긍휼과 자비의 주인공이 될 수 있기를 소망합니다.

 

하나님을 마음에 두기 싫은 두 번째 이유는 썩지 않을 하나님의 영광을 사람짐승기어다는 것들의 우상으로 바꾸었기 때문입니다.

 

마음이 교만해진 이스라엘이 가나안에 들어간 이후 하나님을 멀리하고 하나님의 말씀을 저버리고 예배를 떠난 이후 그들은 바알과 아스다롯을 섬기며 여러 가지 우상을 섬기기 시작했습니다. 이스라엘이 외적으로부터 침략을 당할 때, 그래서 고통받을 때를 보면 하나님 앞에서 교만해져서 하나님을 마음에 두기 싫어하고 바알과 아스다롯과 같은 우상에게 마음을 빼앗겼을 때입니다. 하나님은 그때마다 주의 종, 선지자들을 보내셔서 그들을 구원하시고 그들을 깨닫게 하셨습니다.

미디안과 아멜렉 연합군이 쳐들어 왔을 때는 기드온을 보내주셨고

가나안 왕 야빈이 철 병거를 앞세워 공격할 때는 드보라를 세워주셨고

암몬 왕이 침략했을 때는 입다를 통해 구원해주셨습니다.

또한 다윗에게는 나단이라는 주의 종이 있었고

히스기야 시대에는 이사야라는 선지자, 심지어 아합과 이세벨에게도 엘리야라는 예언자를 보내주셨습니다. 그러나 하나님께서 멸망시키시겠다고 다짐하셨을 때는 그냥 내버려 두시는 겁니다. 그 말씀이 바로 28절 말씀입니다.

‘28 또한 그들이 마음에 하나님 두기를 싫어하매 하나님께서 그들을 그 상실한 마음대로 내버려 두사 합당하지 못한 일을 하게 하셨으니.’

 

3.하나님께서 미워하시는 자들

하나님을 마음에 두기 싫어하여 교만하여진 자들, 우상을 만들어 섬기는 자들은 하나님께서도 내버려 두사 합당하지 못한 일을 하게 하셨습니다. 그 일이 바로 29-31절입니다.

29 곧 모든 불의추악탐욕악의가 가득한 자요 시기살인분쟁사기악독이 가득한 자요 수군수군하는 자요

30 비방하는 자요 하나님께서 미워하시는 자요 능욕하는 자요 교만한 자요 자랑하는 자요 악을 도모하는 자요 부모를 거역하는 자요

31 우매한 자요 배약하는 자요 무정한 자요 무자비한 자라

 

먼저 29절을 보면 불의, 추악, 탐욕, 악의가 가득한 자라고 하였습니다. 하나님을 마음에 두지 않은 자는 불의하고 추악하고 탐욕스럽고 악의가 가득하다는 것입니다. 그런데 이들이 범하는 두 번째 죄악이 있습니다.

바로 수군수군하는 자요비방하는 자요하나님께서 미워하시는 자라고 하였습니다.

수군수군하는 것은 무엇입니까비방하는 것은 누구를 비방하는 것입니까?

 

중요한 것은 하나님께서 이들을 미워하신다는 겁니다.

실제로 초대교회 안에는 수군수군하는 이단들이 많았습니다. 이들은 성도들을 미혹하여 넘어지게 하였으며 사도 바울이 가는 곳마다 사도 바울이 전하는 복음이 아닌 다른 복음을 전하였습니다.

교회 안에는 거짓 교사들도 많았습니다. 특히 갈라디아서를 보면 이미 폐기된 율법을 지켜야 한다는 유대인들이 사도 바울이 세운 교회와 성도들에게 율법을 강요하고 사도 바울의 사도성을 의심하게 하는 일도 벌어졌습니다. 그러나 중요한 것은 하나님께서 이들을 미워하신다는 겁니다. 왜 이들이 하는 일은 성도들을 이간질하고 교회를 분열하고 병들게 하기 때문입니다.

 

4.갈무리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우리가 이 자리에 모인 이유가 무엇입니까?

하나님을 마음에 두기 싫어해서? 교만해져 하나님 대신 우상을 섬기기 위하여?

수군수군하고 비방함으로 성도들을 미혹하고 교회를 분열 책동하기 위하여?

우리는 그 반대로 겸손히 하나님을 우리의 주인으로 모시기 위하여

성도들 서로서로 성령으로 말미암아 뜨거워지기 위하여

오늘 우리가 함께 읽은 로마서 1장 28-31절 말씀은 하나님이 내버려 두신 하나님께서 포기한 사람들에 관련된 말씀입니다. 우리는 하나님께서 관심 있게 바라보시는 하나님의 사람들 하나님의 교회가 될 수 있기를 소망합니다.

 

오늘 말씀 위에 기도하는 시간을 갖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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