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화의 시간
『대신하는 신앙』
민수기 8:18-19 359장
18 이러므로 내가 이스라엘 자손 중 모든 처음 태어난 자 대신 레위인을 취하였느니라
19 내가 이스라엘 자손 중에서 레위인을 취하여 그들을 아론과 그의 아들들에게 주어 그들로 회막에서 이스라엘 자손을 대신하여 속죄하게 하였나니 이는 이스라엘 자손이 성소에 가까이 할 때에 그들 중에 재앙이 없게 하려 하였음이니라
유월절! 애굽에서 열 번째 재앙이 있던 날!!
하나님께서는 어린 양의 피를 문설주와 좌우 인방에 바르게 하였습니다. 하나님의 말씀을 믿고 그대로 순종한 히브리들과 여타 다른 이민족들은 열 번째 재앙 즉 죽음의 사자가 모든 처음 태어난 것, 맏배들을 칠 때 그 재앙으로부터 안전할 수 있었습니다.
하나님께서는 유월절을 거룩히 지키라고 말씀하셨습니다. 그중 하나가 하나님께서 처음 주시는 것은 하나님의 것이 하나님에게 돌리라는 것이었습니다. 그 말씀대로라면 이스라엘 12지파와 가문과 가정마다 처음 태어나는 장자들은 모두 하나님의 것이 되어야 합니다. 그러나 하나님께서는 그렇게 하시지 않고 이스라엘 지파 중 레위지파를 택하셔서 그들로 하여금 하나님의 성막에서 하나님의 일을 감당하도록 하셨습니다. 그래서 오늘 말씀 민수기 8장 19절을 보면 ‘이스라엘 자손을 대신하여’라는 구절이 있는 것입니다.
이처럼 우리 신앙에는 우리를 대신한 것들이 있습니다.
우리가 얻은 것들 중 십의 일을 주님께 드리는 십일조 신앙!
일주일 중 주님의 날을 구별하여 거룩하게 예배하는 주일성수의 신앙!!
다함께 모여 예배할 때 모인 회중들을 대표하여 기도하는 대표기도의 신앙이 바로 그것입니다.
그러나 이것들보다 더욱 중요한 ‘대신하는 신앙’이 있습니다. 그것은 바로 우리 가정을 대신하고 대표해서 하나님이 나를 불러주신 것입니다.
하나님께서 우리 가정을 대신하고 대표해서 나를 먼저 불러주신 이유가 무엇일까요?
하나님께서 우리 자녀들을 대시하고 대표해서 나를 먼저 택하신 뜻은 무엇일까요?
내가 먼저 레위인들처럼 하나님의 맏배, 하나님의 첫 열매가 되게 하신 분명한 뜻은 나로 하여금 우리 가정에 복음의 씨앗, 축복의 씨앗, 구원의 씨앗이 되라는 것입니다.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우리 가정이 어제까지는 어둠이었으나 예수를 믿는 나 때문에 빛의 가정이 되고
우리 가정이 절망의 가정이었으나 예수를 믿는 나로 인해 소망의 가정이 되고
우리 가정이 저주의 가정이었으나 나로 말미암아 축복의 가정이 되는 것. 이것이 나를 먼저 택하시고 첫 열매가 되게 하신 하나님의 뜻인 줄 믿습니다.
우리 모두 하나님의 첫 열매가 되고 복음의 씨앗이 되어 풍성히 열매 맺을 수 있기를 소망합니다.
삶의 적용:하나님이 나를 택하신 이유는 무엇입니까?
마무리기도
하나님은 우리를 우리 가정에 파송하신 줄 믿습니다. 구원의 씨앗, 축복의 씨앗이 되게 하소서. 우리 구주 예수 그리스도 이름으로 기도하였습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