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 에스더 (바이올린)
2010년 시벨리우스 바이올린 국제콩쿠르에서 3위 입상하며 각광받고 있는 유 에스더는
4살 때 바이올린을 시작해 8살 때 오케스트라 협연, 12살 때 제 10회 비에니아프스키
국제 바이올린 콩쿠르 주니어 부문 1위 입상, 유럽 EU 청소년 음악예술상 수상,
안드레아 포스타치니 국제 바이올린 콩쿠르 최연소 입상, 뉴욕 음악 콩쿠르 우승 등
일찍이 두각을 나타내었다. 유럽을 주요 무대로 벨기에 로열 콘서트홀, 로열 알버트홀,
프랑스 팔레 데 보자르, 이태리 아퀼라 오페라하우스, 이스라엘 텔아비브 오페라하우스,
케타 블럼 콘서트홀, 벨라루스 민스크 필하모닉 콘서트홀, 영국, 독일, 포르투갈, 폴란드,
오스트리아, 러시아 및 미국 등에서 연주활동을 활발하게 하고 있다. 영국 런던 필하모닉
오케스트라의 음악감독 데이비드 웰톤은 "완벽하고 성숙한 연주와 선명하고 감동적인 언어
구사로 레퍼토리를 표현한다. 다음 세대 가장 촉망받는 젊은 바이올리니스트" 라고 극찬한
바 있다. 또한 세계적 명교수 자카르 브론이 "천재적 재능으로 풍부하고 개성 넘치는 아름다운
사운드와 빛나는 테크닉을 두루 겸비해 21세기를 대표할 바이올리니스트로 주목된다"고 평가할
만큼 유럽에서 주목받는 차세대 한국 음악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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