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지... 작성자풀잎|작성시간09.04.23|조회수23 목록 댓글 0 글자크기 작게가 글자크기 크게가 난 자신 있어. 그건 나만이 할 수 있는 사랑이야.네가 걸을 때, 난 너의 발을 부드럽게 받쳐주는 흙이 될거야.네가 슬플 때, 난 너의 작은 어깨가 기댈 고목나무가 될거야.네가 힘들 때, 난 두 팔 벌려 하늘을 떠 받친 숲이 될거야...『편지』중에서 오늘도 정들 수 있는 하루를 열어 가는 행복한 날을... 다음검색 현재 게시글 추가 기능 열기 북마크 공유하기 신고 센터로 신고 댓글 댓글 0 댓글쓰기 답글쓰기 댓글 리스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