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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엿장수 맘대로'와 같은 관용표현??

작성자대기만성|작성시간13.05.30|조회수1,055 목록 댓글 0

기준이 없이 기분에 따라 행동하거나 결정을 내릴 때 엿장수가 자기 기분에 따라 엿의 양을 결정한다는 데서 유래한 '엿장수 맘대로 하다'와 같은 표현을 사용할 수 있습니다. 이와 가장 들어맞는 영어 표현은 'do whatever one wants[feels like]'입니다. 예를 들어, “He could do whatever he wanted in his own space. (그는 자신의 영역 내에서는 무엇이든 원하는 대로 할 수 있었다.)”와 같이 사용할 수 있습니다. '자신에게 주어진 재량이나 권한으로 마음대로 하다'는 의미로 'exercise[use] one's own discretion' 또는 'on one's own authority'도 있습니다. 예를 들어, “The coach exercised his own discretion to let the injured quarterback play. (그 감독은 자신의 재량으로 그 부상당한 쿼터백을 출전시켰다.)” 또는 “He can't settle it on his own authority. (그는 자기 멋대로 그것을 정할 수는 없다.)”와 같이 사용할 수 있습니다. 또한, 'have/get one’s (own) way'도 “She always gets her own way in the end. (그녀는 항상 결국에는 자기 원하는 대로 한다.)”와 같이 마음대로 한다는 의미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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