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산에도 벌을 키우시는 분이 계시다
경찰공무원 으로 퇴직하고 황금봉과 양봉을
겸하면서 노후를 즐기시는듯하다
한마을에 한집밖에 벌을 키울수밖에 없다는것을 누군가 말씀하셨던거 같은데
다음이네 둘러보다가 벌키우는 방법
자세히 나와있어 모셔와 봅니다
벌 키우기
토종벌 키우기 위한 준비
"벌은 생물이다. 벌이 잘 되고 안 되고는 벌에 쏟는 애정에 달려 있다.
벌과 친구가 되라! 벌과 대화를 나눌 수 있을 만큼 친해져야 한다."
참으로 명심해야 할 말입니다.
왕초보자를 위한 토종벌 사육방법
토종벌은 야생에서 스스로 잘 살아 나가기 때문에 처음 시작하는 사람은 기본적으로 몇가지 사항만 지켜주면 별 어려움 없이 시작 할 수 있습니다.
전혀 무경험으로 토종벌을 사육 할 경우엔 10통 미만으로 시작 하여 1~2년간 경험을 쌓은 후 사육군수를 늘리시는 게 좋습니다.
우선, 처음 토종벌을 기르기 위해선 사전 몇 가지 벌통 벌기구를 준비해야 합니다.
구입은 토봉업정보자료실 기타자료실 1번글을 참조하시면 됩니다.
준비 해야 할 벌기구,
면포(안면보호용 망)1개, 고무장갑,
빈벌통(직사각벌통, 벌1통당 5개정도 준비),
상판(합판2mm), 벌통대(직사각 상부개폐형, 벌1통당 1개),
벌통내부 관찰용 손거울 1개, 소랍도(또는 부엌칼)1개
분봉망(자루망), 유인봉상(재질: 참나무컵질 또는 짚으로 역어만든 멍석, 벌1통 당 2개),
벌먹이 급이용 프라스틱 그릇(500cc용, 벌1통당 1개),
참나무껍질 약간(유인봉상제작용, 벌먹이에 띄울 깍두기형 토막제조용)
환기구(벌1통당1개), 타카,
사료푸대종이(비닐 코팅지 제거,벌1통당 1개),
벌통지붕(50cm*50cm의 합판이나 고무다라이), 노끈(벌통고정용),
30~50mm스티로폼(벌통지붕내부 설치용 단열재)
시멘트 블럭(벌통을 올려 놓을 받침대, 벌통1통당 3장)
훈연기, 심대설치용 드릴, 오뎅꼬지(청개다리) 등.
이 정도 준비되면 농장적지선정요령(125p)에 따라 벌통 놓을 자리를 다듬어야 합니다.
벌자리 다듬는 요령은 토종벌 새기술 책자(126p)를 참조하시고,
벌통 놓을 자리 다듬기가 완료되면 벌을 구입 해 와서(10km 이상 이격된 지역에서 구입) 자리에 놓으면 되는데,
소문(벌출입구)의 방향은 서로 다른 방향으로 놓고, 맞바람과 직사광이 들지 않도록 하여,
구입 해 오는 날은 소문 개방을 해 주지 말고 다음날 아침에 개방시켜 주는 게 좋습니다.
※ 벌치기에 필요한 필수 도구
●복면포와 장갑- 머리를 보호하기 위해 착용하는 망이다.
머리 부분이 벌에 쏘이면 치명적일 수 있으므로 복면포는 반드시 써야한다. 두꺼운 장갑도 필수다.
●훈연기- 연기를 분사하는 기구
벌은 연기를 쏘이면 도망가기 때문에 이 습성을 이용해 꿀을 채취할 때 사용하는 기구
주로 말린 쑥을 훈연기에 넣고 불을 붙여서 사용한다.
●말벌 퇴치기- 벌의 가장 무서운 적은 말벌이다.
특히 장수말벌은 벌을 말살하기도 하기 때문에 위험.
시중에 판매하는 말벌 퇴치기를 구입해 벌통옆에 설치해 두면 좋다
처음 토종벌을 돌보는 요령
벌통을 돌보기전 우선 복장을 단정히 하고 면포와 고무장갑등 완전 채비를 갖춘 후에 경건한 마음가짐이 있어야 합니다.
과격한 행동은 절대 금물이고 관찰구를 여닫을 때나 손거울을 비춰볼때 등 모든 행동을 부드럽게 천천히 조용히 행해야 합니다.
내부관찰을 할 때에는 정면에서 하지 말고 약간 비켜 앉아서 벌 출입에 지장을 주지 않도록 해야 합니다.
1. 벌통을 안치시키고 다음날 소문을 개방 해 주면서 손거울을 이용 벌통내부를 관찰합니다.
이 때 벌통안 바닥이 지져분하면 청소를 해 주어야 합니다. (벌상태, 소충발생, 벌집이 어느정도 지어 내려 왔는지 등 확인)
2. 벌집채끝이 관찰구에서 보일 정도 되면 빈벌통 2개를 이어주고 타카로 움직이지 않게 견고히 고정(아래 사진 참조)시켜 줍니다.
새 벌통은 깨끗이 솔질하거나 물에 세척한 다음 통풍이 되는 그늘에 완전히 말린것을 넣어줍니다.
건조가 되지 않아 곰팡이가 있거나 지저분한 오물은 벌에게 대단히 좋지 않습니다.
3. 그 위로 사료푸대 종이로 감싸줍니다.
4. 이후 벌통 내검은 너무 자주 들여다보는 건 좋지 않고 3~5일 간격으로 내검(관찰구를 열고 내부를 들여다 봄)을 하는데
자세한 방법은 책 142p를 참조하시면 됩니다.
5. 유밀기와 무밀기의 판단으로 먹이를 주고자 할 때에는 벌 뒷다리에 달고 들어오는 화분이 많으면 벌 먹이를 따로 주지 않아도 되고
화분유입이 외역벌 10마리 중 3~4마리정도에 유입량도 적으면 이때엔 먹이를 주어야 합니다.
먹이는 중백당(설탕)을 이용하는데 3kg을 물1.8L에 용해하여 그때그때 주면 되는데 물을 우선 끓이고 불을 끈 다음 여기에 용해시키면 됩니다.
물을 끓여야 잡균이 죽습니다. 냉장고에 두고 먹일 때에는 찬 것을 그대로 주면 안 되고 상온과 기온차가 없도록 하여야 합니다.
벌도 감기에 걸립니다.
6. 먹이 주는 양은 벌 군사 수에 따라 다르게 해야 하지만 통상 음료수컵으로 무밀기간내
매일 1컵씩 주거나, 2컵 정도를 3일에 한 번씩 급이 하면 됩니다.
시기는 주로 해질녘에 주는 게 좋습니다. 벌들이 밤새 작업을 마치기 때문에 냄새로 인한 도봉을 막을 수 있습니다.
이 때엔 벌이 빠져 죽지 않도록 참나무껍질을 깍뚜기처럼 잘라 빡빡하게 많이 띄어 주어야 합니다.
7. 환기구는 분봉시기에 설치 해 주었다가 8월말경 제거해야 합니다.(책44p)
8. 심대(청개다리)설치는 벌집을 조성해 내려온 다음 휴대용 드릴(충전식)을 이용해 설치하는 게 좋습니다.
심대가 설치된 빈벌통을 하단부에 넣어 주면, 벌들이 장애물로 생각하고 벌집 조성에 착오를 일으켜 벌집건설 속도가 대단히 늦어집니다.
벌을 키우기 시작 한 첫 해에는 이런 정도로만 해 주어도 토종벌은 살아 나가는데,
가장 중요한건 분봉군의 정확한 수용방법(책181p)과 여왕봉 존재 유무를 파악하는 요령(책130, 142p)일 겁니다.
여기서 부터는 전문적인 공부를 하셔야 하고, 교육에 참석하여 실기교육을 받으면 좋습니다.
이후 월별관리요령(책166p)과 채밀요령(204p) 월동요령(210p) 질병의 예방과 치료(158p)를 익히면
다음 해 부터는 사육군수를 늘려도 실패보지 않을 것으로 봅니다.
토종벌통의 일반적 구조 -타카로 벌통을 고정 시켜준 모습 (상하 사이)
휴대용 드릴을 이용하여 심대(청개다리)를 설치 해준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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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종벌은 전문적으로 분양하는 농가를 찾아 구입할 수 있는데요.
벌은 날씨가 더워지는 5월부터 분봉을 시작하기 때문에 지금이 벌을 사기에는 적기입니다.
(분봉이란? 한 벌통 속에 있는 꿀벌이 한무리를 다른 통으로 나누어 옮기는 일입니다)
벌통은 사람들 왕래가 잦거나 진동이 심한곳,바람이 많이 부는 곳은 피해서 설치해야 한다.
토종벌은 야생성이 남아 있어 서로 공격할 수 있으니 벌통은 충분한 간격을 두고 배치하는것이 좋습니다.
벌통 바닥에 설치한 나무판에는 벌의 배설물이나 애벌레가 부화할 때 나오는 잔해물은 그냥 방치해 둔다면
병해충이 생길 수 있으니 수시로 꺼내서 청소해 줘야 합니다.
벌은 집을 아래쪽을 향해 짓기 때문에 벌집이 가득차는 경우 새벌통은 아랫부분에 추가해주시면 되요
꿀 수확은 주로 봄과 가을에 합니다.
토종벌의 상태에 따라 일년에 두번 할 수 있지만 가능하면 한번만 하는 것이 벌을 오래 키우는 노하우 입니다
꿀을 수확하실 때는 보호 장구를 확실하게 착용한 뒤 훈 연기로 벌통 안쪽에 위에서 아래쪽으로 연기를 분사하면
벌들이 연기를 피해 벌통 아래쪽으로 옮겨 가게 되는데요
이 때 벌통 사이에 낚시줄을 끼워 벌집을 자른 뒤 수확 하시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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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종벌 밀원조성 방법
기관 : 경북 봉화군농업기술센터 성명 : 최영환 전화 : 054-679-6485
토종벌은 대체로 자연상태의 밀원에 의존하며 양봉과 같이 월동기나 무밀기에 설탕물을 급여 사양하는 형태가 아니므로
월동기를 제외한 년중 밀원이 고르게 분포되어 있는 곳이 토종벌의 사육적지이다.
그러나 봉조 사육밀도에 맞게 이러한 조건을 갖춘 지역은 흔하지 않은 실정이다.
산간오지에도 과거에는 화전민들이 땅을 일구어 메밀, 콩, 더덕 등의 농작물 재배로 밀원이 어느 정도 확보되었지만
이제는 울창한 삼림만이 들어차 있어 밀원이 계절에 따라 부족하게 되었다.
그리고 토종벌은 양봉에 비해 혀의 길이가 0.5㎜정도 짧기 때문에
아카시아, 등나무, 칡 등 꽃대가 긴 꽃의 밀원은 이용하기 어려우므로 밀원확보에 어려움이 따른다.
현재 토종벌 보호지구나 작목회 단위에서는 사육봉군수 늘리기에만 급급하고 밀원 조성에는 별 관심이 없어
양질의 꿀을 다량 채밀하는 데는 어려움이 있을 뿐만 아니라 무밀기 설탕물 등을 급이하여 품질저하가 우려된다.
밀원식물을 계획적으로 조성하기 위해서는 꽃과 꿀벌의 관계, 화밀의 분비요인,
우리나라의 주요 밀원식물과 밀원조성방법 등을 이해하지 않으면 안된다.
1. 꽃과 꿀벌의 관계
꿀벌이 모든 꽃을 밀원으로 이용하는 것은 아니다. 또 꽃의 종류에 따라 유밀이 많은 꽃과 화분원이 되는 꽃으로 나눌 수 있다.
일반적으로 꿀벌이 좋아하고 실제 토종벌 사양에서 필요한 꽃이라면 다음과 같은 조건을 갖추어야 한다.
○ 밀선이 얕아 이용이 가능한 꽃
○ 다량의 유밀이 되고 꽃가루를 풍부히 공급해 주는 꽃
○ 한 장소에 동일종의 식물이 집결되어 피는 꽃
○ 작은 꽃이 다수로 밀집되어 피는 꽃
○ 지면을 향하지 않고 위나 옆으로 향해 피는 꽃
2. 화밀의 분비 요인
가. 일광
일광은 식물이 영양분을 제공하는 데 필수적이며 광합성에 의해서 많은 영양분이 제공될 때 충분한 유밀이 이루어지게 된다.
따라서 맑고 청명한 날씨가 많은 지역에서 좋은 꿀을 많이 생산할 수 있다.
나. 온도
낮에는 온도가 높고 밤에는 저온으로 되어 일교차가 큰 지역의 꽃들이 유밀이 잘되며 향기가 좋아진다.
밀원식물에 따라 유밀 적온이 다르나 대체로 주간 27~30℃, 야간 15℃내외일 때 유밀이 잘 된다.
다. 습도
습도가 높으면 식물체에 수분이 많이 축적되어 꽃꿀이 다량의 수분을 함유하여 당분함량이 적어지며
습도가 너무 낮으면 꽃꿀의 분비량이 감소한다. 유밀이 가장 잘되는 적정 습도는 60~70%정도이다.
라. 토양
기후조건이 같은 지역에서도 토양조건이 다르면 유밀에 차이가 있다.
화이트클로버 밀원은 석회분이 많은 토양이 산성토양보다 유밀이 잘되며 메밀은 사질토양에서 유밀이 잘 된다.
마. 수령
나무에 피는 꽃을 이용하는 밀원의 경우 유령목보다 장령목이 유밀이 양호하다.
피나무의 경우에도 울창한 삼림을 이루었을 때 좋은 밀원이 되며, 싸리나무도 장령목일 때 꽃이 밀생하여 유밀 분비량도 많아진다.
3. 토종벌의 주요 밀원식물
우리나라에 분포되어 있는 밀원식물은 300여종으로 추산되지만 토종벌의 시기별 주요 밀원이 되는 식물은 다음과 같다.
가. 3~4월 : 이른봄철 봉군세력 강화에 중요한 밀원으로 산수유, 냇버들, 오리나무, 살구나무, 매실나무, 진달래 등이 있다.
나. 5~6월 : 약간의 꿀이 축적되고 조소활동으로 봉군증식에 중요한 밀원으로산딸기, 밤나무, 사과나무 등이 있다.
다. 7~8월 : 장마기 먹이와 채밀을 위한 저장 꿀 밀원으로 칡, 싸리, 더덕, 취나물 종류, 콩 등이 있다.
라. 9~10월 : 월동 저밀의 축적을 도모하는 밀원으로 메밀, 국화, 코스모스 등 이 있다.
4. 밀원조성 방법
밀원은 개인소유가 아니라 많은 양봉가가 공유하므로 토종벌 보호지구 또는
작목회 단위로 적정밀원 조성계획을 수립하여 전 농가가 참여할때 소기의 성과를 거둘 수 있다.
가. 적정밀원의 면적
토종벌의 적정사육 밀도는 밀원조건에 따라 차이가 있으나 일반적으로 삼림을 자연 그대로 이용할 때
반경 2㎞범위에 10~15군이 적당할 것으로 본다. 그리고 재배 밀원을 이용할 때 봉군 1군당 0.2㏊정도가 필요하다.
따라서 산지의 자연밀원과 재배밀원을 적절히 조합할때 사육봉군수를 늘릴 수 있음과 아울러 많은 채밀도 가능하게 된다.
나. 밀원조성 방법
(1) 삼림밀원 조성
삼림밀원은 한번 조성해 놓으면 매년 유용한 밀원으로 이용할수 있으므로 지대별 수종선택에 신중을 기하여 조성할 때
목재이용과 밀원자원 등으로 경제성을 높일 수 있다.
표 1. 삼림 밀원조성 방법
지대구분 입 목 유실수 관광수종
고산지대 피나무, 쉬나무, 싸리, 쪽제비싸리 밤나무, 산수유, 산딸기 루도바키아
야산지대 쉬나무, 오동나무, 쪽제비싸리,
냇버들 밤나무, 감나무, 대추나무,
산수유, 산딸기 벚나무, 바이택스
관광지대 쉬나무, 냇버들, 수양버들 밤나무, 감나무, 산수유, 딸기 벚나무, 튤립나무, 무궁화, 벽오동
(2) 농로 및 휴반의 밀원조성
농로와 휴반에 잡초가 우점해 있는데 밀원식물인 클로바류나 쪽제비싸리 등을 심으면 영구밀원으로 이용할 수 있다.
(3) 과수원
사과, 밤나무, 대추나무 등의 과수원을 조성하면 과수에 의한 소득과 밀원으로 이용하여 농가의 소득 증대가 가능하다
(4) 도로변 가로수 밀원 식재
현재 포플러 위주로 되어 있는 가로수를 산수유, 감나무, 대추나무, 싸리류 등으로 교체 식재하면 환경미화와 더불어 밀원으로서의 가치가 크다.
참고문헌-농촌진흥청. 1990. 특수작물 전문농가 경영사례(동물편).
전국농업기술자협회. 1995. 현대농업기술(종합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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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종벌 키우기
Ⅰ. 머리말
꿀벌을 서양에서는 행복의 사자. 벌집을 농가의 돈주머니라고 불리었으며 중국에서는 벌꿀을 불노장생의 영약이라 하여 옛부터 진귀하게 여겨왔다.
우리나라에서 사육되고 있는 재래종 벌은 "토봉" "토종벌" "한봉"등의 이름으로 사육되어 왔으며
고구려의 동명성왕 시대에 인도로부터 중국을 거쳐 들어온 것으로 전해지고 있다.
토종꿀은 양봉꿀보다 성분과 영양가면에서 월등할 뿐 아니라 옛부터 환자의 병후 회복과 노약자에게 한방제로 사용되었고
최근에는 부유층의 보양 강장 스테미너식품으로 즐겨 이용되고 있다.
물론 적지선정(밀원부족), 생산된 토종꿀의 판매, 최근에 부쩍 늘어나고 있는 양봉의 피해, 농약피해 등
제약요인이 없는 것은 아니나 아침저녁의 여가를 이용하여 30∼40통은 충분히 관리할 수 있기 때문에
1군당 1∼3되의 토종꿀을 생산한다면 적게는 200만원에서 최고 899만원까지의 소득을 올릴 수 있어
산간지의 농가부업으로 권장해 볼 만한 사업으로 생각된다.
Ⅱ. 꿀벌의 생태와 습성
양봉이건 재래봉이건 꿀벌의 생태와 습성을 응용하여 인간이 필요한 생산물을 얻어내는 것이기 때문에
꿀벌이 지닌 고유의 생태와 기능 집단생활의 습성을 과학적으로 파악하는 일은 대단히 중요하다.
1. 봉군 구성
봉군은 1마리의 여왕벌과 수천 수만 마리의 일벌 또는 어느 시기에만 생기는 수백∼수천마리의 수벌로 구성되며
소비, 저밀, 화분, 알, 봉아 등이 필수적이다.
가. 여왕벌
(1) 여왕벌의 생성과정- 알(3일)→애벌레(6일)→번데기(8일)→출방(여왕벌)=16일 소요.
(2) 여왕벌의 교미
출방 후 1주일을 전후해서 벌통을 나가 일생의 단 한 번의 교미로 500∼800만개의 정액세포를
숫벌에서 받아 저장낭에 저장하였다가 평생 150만개 정도의 알을 낳으며 교미 후 분봉 외에는 벌통을 나가지 않는다.
(3) 여왕벌의 산란과 수명
교미 후 1주 전후하여 산란을 시작하며 산란능력은 품종과 체력 계절에 따라 차이가 있으나
하루에 700∼6,000개의 알을 낳으며 봄철에는 하루 평균 2,000∼3,000개의 알을 낳는다.
수명은 보통 5∼7년이며 생후 1∼2년 정도까지 산란능력이 우수하므로 그 이후는 적당한 방법으로 갱신하는 것이 효과적이다.
나. 숫벌
숫벌은 벌 중에서 체구가 가장 크고 무거우며 교미 외에는 하는 일이 없다.
(1) 숫벌의 생성과정- 알(3일)→애벌레(7일)→휴면(3일)→번데기(11일)→출방(숫벌)=24일
(2) 숫벌의 교미와 수명
출방 후 12일이 경과하면 교미가 가능하고 교미 후 죽는다.
분봉기에 많은 숫벌을 양성하며 유벌기가 끝나면 일벌들이 유충과 숫벌을 추방하여 꿀의 소모를 방지한다.
다. 일 벌
(1) 일벌의 생성과정-알(3일)→애벌레(6일)→휴면(3일)→번데기(9일)→출방(일벌)=21일
(2) 일벌의 수명
일벌은 유정난에서 생성되며 성적으로는 암놈이지만 불완전하여 번식을 못하며 체구가 작다.
수명은 유밀기에는 1∼2개월 겨울철은 4∼6개월 정도이다.
(3) 일벌의 분업
출방 1주일 내의 어린 벌은 소내청소 애벌레 기르기 등 벌통 내에서 가벼운 일을 하고
1주일부터 2주일 사이의 벌들은 밀납을 분비하여 벌집을 만들고 왕유를 분비하며 온습도와 환기조절기능을 수행한다.
2주일 이상 된 벌들은 꽃과 꽃가루수집 수지와 물 수집 등 야외작업을 전담하고 늙은 벌은 외적 침입방지와 숫벌 수량조절 임무를 맡는다.
2. 꿀벌의 습성
가. 단체성, 행동성, 근면성, 발전성과 보존성, 배타성과 융화성 등 습성을 가지고 있으며 각자 맡은바 천부의 기능을 다한다.
나. 의사소통
촉각이나 시음에 의해 의사를 전달하는데 밀원 발견시 둘레춤으로 다른 일벌에게 장소와 방향을 알려준다.
꼬리춤에 의해 밀원 방향과 거리를 알려주고 밀원이 없어지면 춤도 중지한다.
다. 귀소성
벌의 행동반경은 10㎞까지 이지만 2㎞ 이내에서 귀소시간이 빠르고 수밀능력이 양호하다.
벌은 자기 벌통 주위의 환경과 장소를 상대적으로 연관 맺어 벌통위치를 기억해둔다.
항상 외역할 때는 태양과 각도를 파악했다가 목적지에 가서 다시 각도에 의해 날므로 벌통의 형상에 의한 기억으로 귀소 한다.
3. 꿀벌의 온도반응
꿀벌은 냉혈동물의 일종으로 온도에 민감하다.
벌 뭉치 내에 애벌레가 있으면 35℃로 동태 온도를 유지하여 계속적인 산란과 육아를 하고 없을 때는 21℃ 정도의 정태온도를 유지한다.
겨울철에는 정태온도를 유지하여 벌뭉치를 이루고 기온이 높을 때는 날개로 선풍을 하여 온도 상승을 막는다.
외부기온이 37℃ 이상이면 야외활동을 정지하고 14℃에서 외부활동이 격감되며, 5℃이하에서 활동이 정지되며, -2℃에서 얼어 죽게 된다.
일벌의 체온이 10℃이하면 비상력을 상실한다.
Ⅲ. 재래종 벌의 특성
인도가 원산지고 중국 일본 기타 아시아 지역에 많이 분포되어 있고
우리나라 농가에서 사용되고 있는 토종벌이 여기에 속하며 성질이 온순하며 분봉력과 월동력은 강한 편이나
서양종에 비해 근면하지 못하고 봉군의 도망이 잦은 것이 결점이다.
여왕벌의 몸길이는 13∼17㎜ 숫벌은 12∼13㎜ 일벌은 10∼13㎝이고 어린 벌은 담황색이나 늙으면서 흑갈색으로 변하는 소형종이다.
벌집은 서양종과 같이 다엽상의 벌집을 위에서 아래로 떨어뜨려 짖고
개량소상에서 사양을 싫어하며 재래식 벌통인 통나무 속에서 사육되는 실정이다.
Ⅳ. 토종벌 사육기구와 설비
1. 소 상
가. 재래봉상
재래봉상은 토종벌이 아주 오랜 옛날 속이 썩은 고목에 벌이 들어 살고 있는 것을 본떠서 통나무로 만든 것이며
수천 년 동안 같은 크기에 똑같은 종류로 발전하지 못했다.
현재 토봉을 키우는 대부분의 사육주가 사용하는 것은 물론 산속 바위밑 등에 토봉이 분봉 나온 것이
살기 좋은 곳을 찾다가 들어가서 살도록 설치한 설통도 대부분이 이 재래봉상을 사용한다.
이것은 원래 토봉의 근간이며 통의 길이는 66.6∼69.9㎝(성인 손으로 3뼘)이며 내부는 22∼25㎝(1뼘 정도)로 둥글게 파서
내부에 벌집을 짓고 저밀과 산란을 하도록 만든 것이다.
통풍을 위하여 하부를 돌로 고여서 높여 주어야 하고 상부에는 뚜껑을 만들어 덮어야 한다.
봉상제조에 쓰이는 나무는 밤나무, 소나무, 박달나무, 참나무, 자작나무 등이 쓰이며 가능한 곧고 틈새가 나지 않은 재목이 유리하다.
여름철 소초가 녹아떨어지는 것을 막기 위하여 청개다를 설치하고 하단부에는 소문을 만들어 벌들이 출입이 용이하도록 한다.
내부가 불결하고 틈이 많아 소충이 잘 생기고 관리에 불결한 것이 흠이며 오래 사용할 수 있고 손쉽게 구할 수 있는 것이 장점이다.
나. 토종 개량봉상
이런 통은 1974년 5월 실용신안 특허 제10.887호를 받은 것으로 대형 소형 두 종류가 있다.
대형은 사각 나무상자로서 외부 26.4㎝까지 3간 계상식이 1조인데 제2차 제3차 본봉 군을 수용한다.
특징은
(1) 이동하기 편리하며
(2) 방풍망을 씌워 통풍이 양호하며
(3) 하부를 고여 주지 않아도 되므로 해중 침입이 없다.
(4) 청개다리가 매 칸마다 필요한 위치에 고정되어 소비보호가 용이하다.
(5) 꿀을 채취할 때 제일 윗칸부터 벌을 아래로 몰아 내리고 벌을 죽이지 않고 꿀만 한칸씩 잘라낸다.
(6) 바닥부분이 안전하고 관리에 편하며 개꿀 생산에도 유리하다.
다. 설통
설통은 옛날부터 산벌을 받기 위하여 산에 설치하는 재래봉상으로 벌이 들어 꿀이 찬 가을에 벌을 모두 죽이고 꿀을 채취하는 것이다.
라. 스티로폼 봉상
이 봉상은 재래봉상의 크기와 형태로 두꺼운 스티로폼으로 규격화 제작해서 토봉 사육에 사용하는 것으로
강원도 홍천군 북방면 도사곡리 토봉농장 이관학씨가 고안 제작된 것으로 꿈의 제품상 개꿀 채취에 가치가 크며
온도, 습도, 일광 등 관리에 좋으나 반드시 이 봉상을 구입한 후 1년 동안 야외에 방치하여
제품의 화학성분과 냄새를 제거한 후 사용해야 실패가 없다고 한다.
마. 양봉소상식 재래봉상
현재 고려양봉원에서 제품을 생산 판매하고 있으며 양봉소상보다 규격이 적고 소광 소초 등 토봉전용 벌 기구를 사용할 수 있다.
(주로 벌꿀 생산형으로 개꿀 생산 불가).기타 관리기구로서는
매선기, 격왕판, 채밀기, 훈연기, 복면포, 훈연기, 밀도, 하이므를, 사양기, 왕롱, 화분채취기, 대마구니, 밀려기, 오지그릇 등이
필요하나 봉상의 종류에 따라 사용기구가 다르며 재래봉상이나 스티로폼 봉상을 사용할 시는 별로 큰 기구가 소요되지 않는다.
Ⅴ. 꿀벌의 번식
1. 분봉과 봉군증식
봉군이 증식하여 벌집 내가 비좁고 숫벌이 많이 나와 분봉열이 생겨 왕대가 건설되고 후계 여왕벌을 내려할 때
묵은 여왕벌이 전체 봉군수의 ½정도를 데리고 나가서 나무에 딸기모양으로 뭉쳐서 붙게 되는데
이것을 1차 분봉(첫배 또는 맡배)이라고 한다.
토봉의 관리중 가장 중요한 일과가 분봉된 벌을 놓치지 말고 잘 받아서 벌통수를 늘려 나가는 일이다.
2. 분봉의 순서
가. 제1분통
(1) 1개 또는 여러 개의 왕대건설
(2) 여왕벌은 왕대에 2∼3일 간격 산란
(3) 제1왕대 봉개후 3∼4일 즉 처녀여왕벌의 출방 2일전에 행해진다.
(4) 이때는 어미여왕벌과 일벌의 약 절반이 나간다.
나. 제2분봉
(1) 제1분봉 후 8∼9일 후에 일어난다.
(2) 이때는 교미하지 않은 신왕과 일벌 및 숫벌이 함께 출방한다.
(3) 이때 벌의 수는 제1분봉군의 ⅔정도밖에 되지 않는다.
다. 제3, 제4분봉
(1) 강한 봉군은 제2분봉 후 2∼3일 지나서 제3분봉을 행한다.
(2) 제3분봉 후 1∼2일후에 제4분봉을 한다.
(3) 2회, 3회로 점차 분봉횟수를 거듭하면 벌의 수효는 감소되고 일벌이 게을러서 분봉이 잘 일어나지 않게 된다.
3. 분봉의 시기와 시각
가. 분봉의 시기
(1) 분봉은 꿀벌이 갖은 습성으로서 발생 시기는 봉군의 강약 및 시기에 따라 다르지만 대개 5∼6월경에 많다.
(2) 손 분봉은 자 분봉 후 1∼2일경에 일어난다.
(3) 제2기의 분봉은 초여름부터 초가을사이에 일어난다.
나. 분봉의 시각
(1) 제1분봉은 날씨가 맑고 조용한 날 오전10시∼오후2시 사이에 일어난다.
(2) 기타의 장해로 분봉을 1∼2일 연장했을 때는 오전 일찍 시작하는 경우도 있다.
(3) 분봉을 하려고 했으나 날씨가 고르지 못해서 오후 어느 시간에 갑자기 하는 경우도 있다.
(4) 제2분봉 이후의 분봉도 보통 맑은 날씨에 하는 것이 원칙이지만 때로는 오전6시부터 시작하는 것도 있다.
4. 분봉군의 수용
재래봉은 특히 첫배(1차 분봉)가 도망가는 수가 많으므로 특히 주의를 요하며 좋은 재료로 잘 받아 앉혀야 한다.
잘 받아둔 벌도 소상이 나쁠 때는 도망군이 생기기 쉬우니 주의하여야 하며
나무위에 붙은 벌 뭉치는 전년도에 집을 지었던 소상 뚜껑에 여왕이 올라붙으면 새로운 소상에 넣어서 안치시키면 된다.
제1회 분봉 때 분무기에 물을 지을 조건이 나빠도 도주하니 해질 무렵 조소사항을 실시하며
특히 주위에 설통은 도망군 발생의 주요원인 되니 반경 4㎞이내 설통을 없애는 것이 좋다.
또한 가까운 곳에 활엽수 나무가 없으면 참나무 껍데기, 고목의 나무 혹 등을 높은 곳에 설치하면 이곳에 분봉군이 잘 뭉친다.
Ⅵ. 봉군의 일반관리
1. 봉장선정과 개설
최근 양봉이 급증함에 따라 이동 양봉업자가 소규모 재래봉 사육지역에 들어와 토종벌이 피해를 보는 경우가 종종 있다.
사육의 적지는 토봉 보호구역내에 설치하는 것이 좋으며 양봉이 사육되는 곳이나 오이 채소 등
주산지로 농약 살포가 심한 곳 냄새 먼지 등이 많은 곳 밀원이 부족한 곳 등을 피해서
조용하고 깊은 산속에 아카시아 밤 싸리 피나무 메밀 등이 많은 장소가 좋다.
벌통을 한 지역에 다량 배열시에는 3×3m정도 넓게 배열하고 산 밑이나 울타리 주변 돌담 밑 등에 3m정도 간격으로 배열하면 된다.
2. 봉군의 취급법
가. 벌의 취급시 주의사항
(1) 벌의 취급은 정숙하고 자극과 충격을 피한다.
(2) 소문 앞에 서서 벌들의 출입과 활동을 방해하지 않는다.
(3) 내검시 벌통의 뒤쪽 혹은 옆쪽에서 해를 등지고 짧은 시간 내에 실시한다.
(4) 벌통의 위치는 함부로 변경하지 않는다.
(5) 내검시 훈연은 2∼3회 가볍게 한다.
(6) 벌에 쏘이더라도 당황하지 말고 조용히 한다.
(7) 벌에 쏘이면 독액이 산성이므로 알칼리성인 암모니아수로 중화시킨다.
나. 외부관찰
젊은 벌이 죽어있는 상태 수밀 하는 벌의 역사정도 꿀의 종류 꽃가루 유충 외적의 침입 농약의 피해 도봉 등과 온습도를 관찰한다.
다. 내부관찰(내검)
봉군의 세력 저밀량 분봉열 여왕벌의 유무와 산란상태 등을 점검한다.
라. 봉군의 이동법
벌통을 이동시킨다든가 분봉군의 안착시 야간에 설통을 보자기로 싸서 소비가 무너지지 않도록 잘 다루어
이동하며 장거리 이동시는 청개다리 유무 소상의 질 등을 고려하여 이동봉군을 선정한다.
3. 사료급여법
토봉은 원칙적으로 설탕 사양을 금하고 순수한 토종꿀 생산에 전념해야 하나 부득이한 경우
즉 흑설탕은 냄새가 심하여 도봉의 원인이 되기 때문에 반드시 백설탕을 부피로 설탕1:물1의 비율로 완전히 풀어서
(이때 물 대두 1두당 소금20g 마이신 2개)해가 진 다음 사양기나 그릇에 급여한다.(이때 볏짚을 잘라서 띄워준다.)
자연수집 벌꿀만으로는 월동이 불가능할 때(사양시기: 채밀 후 즉시)내검해서 벌이 기아상태일 때 분봉해서
기후가 불순할 때 기타사료가 없이는 폐망에 이르게 될 때만 급여해야 한다.
Ⅶ. 봉군의 계절관리
1. 봄철관리
온도가 20℃이상 올라가기 시작하면 월동포장을 제거하고 벌통을 처음에는 1㎝정도까지 높여주어 환기습도 관리에 주의한다.
이른 봄철에는 특히 벌의 움직임으로 먹이유무를 측정하고 기아상태라면 급이 한다.
이른 봄부터 소중 쥐석개 거미 개미 등의 제거에 주력한다.
2. 여름철의 봉군관리
벌통위에는 볏짚 등으로 그늘을 만들어 주고 습도와 통풍 관리에 주의한다.
장마로 인하여 먹이 부족시 급여하고 도봉관리와 양봉의 내습 등에 대비한다.
양봉의 재래봉상 습격(밀원이 없는 9∼10월에 많음)을 방지하기 위해서는 토봉 화분 채취기를 설치하고
망사 등을 이용 소상 밑의 공간을 막아주면 토봉은 자유롭게 드나드나 양봉은 들어갈 수 없게 된다.
3. 가을철의 봉군관리
9∼10월이 되면 일벌 호박벌 양봉 땡삐 등이 꿀 냄새를 맡고 침입하므로
이 에 대비하여 큰 벌이 못나드는 망사를 소문 앞에 설치하면 피해를 막을 수 있다.
소문을 줄이고 높였던 소상을 설치하면 피해를 막을 수 있다.
소문을 줄이고 높였던 소상을 원위치하며 틈이 난 소상을 진흙 등으로 잘 발라준다.
가을철에는 번식과 저밀에 유의하고 채밀은 9하∼10월 중순까지 끝내야 월동에 지장이 없다.
4. 겨울철의 봉군관리
겨울동안의 먹이 여왕봉의 활동성 일벌의 확보수 등에 유의하여 건조하고 따뜻한 장소에서 월동시킨다.
월동포장은 11월 중순부터 서리가 내리고 기온이 떨어지면 가마니 볏짚 헌옷 덕석 보온덮개 등으로 싸주고
위에 비닐포대 등을 씌워서 눈, 비를 맞지 않도록 관리한다. 겨울철 생쥐의 피해 등에 유의하여 관찰한다.
5. 도봉 방지법
꿀벌은 조금이라도 허술한 틈이 있으면 저희들끼리 도봉(꿀 도둑벌)을 한다.
도봉이 일어나면 우선 싸움이 일어나므로 이런 때는 도봉 발생으로 간주하고 대책을 세워야 한다.
방지법은 우선 싸우는 벌에다 물을 조금씩 뿌려주고
쓸데없이 소문을 넓게 열어두지 말고 벌이 2∼3마리만 다닐 수 있게 소문을 좁혀주면 차차 식어간다.
도봉은 무밀기 때와 겨울철 날씨가 따뜻하면 나와서 도봉하므로 주의하여야 한다.
Ⅷ. 꿀과 생산물의 처리
1. 꿀
토종꿀은 크게 나누어 꿀과 개꿀로 나눌 수 있다.
일반적인 꿀은 원칙적으로 1년에 1회 9월 하순∼10월중순경 소상 상단에서부터 겨울먹이를 고려하여
과도나 밀도 수저 주걱 등으로 개(소비)채로 떠내서 대바구니 밀려기 등에 놓고 따뜻한 곳에 두면 꿀이 모두 흘러내린다.
보통 해에 따라 다르나 보통 1∼3되(2.5∼7.5㎏)채밀이 가능하다.
또한 개꿀로 생산할 때는 개꿀의 두께를 1치(3.3㎝)정도로 하여 세로를 4∼5치 정도로 하면 2.5∼3㎏정도로 1되에 해당된다.
개꿀은 고급나무상자에 폴리에칠렌 튜브에 포장하여 상자에 넣고 품질보증서와 개꿀 채밀 설명서를 넣어서 판매한다.
판로는 개인적으로 팔아야 하기 때문에 고객 확보가 문제이나 서울 친척 인구주민 한약방 슈퍼마켓 백화점 등에
꿀 또는 개꿀로 판매되고 있으며 적어도 3년 정도만 계속하면 서서히 고객확보가 가능하게 된다.
87년 현재 꿀의 시세는 대두 1되(2.4㎏)에 80,000∼120,000정도이다.
2. 기타 봉산물
꿀 이외에 왕유 화분 밀납 웅봉저 등이 생산되나 재래봉은 많은 량의 생산을 기대하기 어렵다.
Ⅸ. 밀원의 확보
벌 사육에 있어서 또 한가지 중요한 요건은 밀원의 확보에 있다.
꽃 꿀을 분비하고 꽃가루를 공급하여 꿀벌의 생활을 돕는 모든 식물을 밀원식물 또는 밀원이라 한다.
1. 우리나라의 주요밀원
가. 농작물 밀원 : 유채, 메밀, 들깨, 참께, 해바라기, 파, 목화, 호박, 무, 딸기 등
나. 사료 녹비작물 밀원 : 자운영 클로버 류등
다. 과수밀원 : 밀감나무, 사과나무, 감나무, 밤나무 등
라. 수목밀원 : 아카시아, 싸리류, 피나무, 산수유, 산딸기, 오동나무, 벚나무, 갯버들 등
마. 잡초밀원 : 민들레, 고들빼기, 좀목형 까치수염 등
바. 화훼밀원 : 코스모스, 금밀초, 들국화, 튤립
2. 계절별 주요밀원
가. 봄철의 양봉식물
버들 장다리 벚꽃 자운영 아카시아와 같은 중요 밀원 이외에도 여러 가지 꽃이 만발하여
어느 지방에서나 일찍이 피는 것은 매화나무, 내버들, 전나무 등이며 매화는 너무 일찍 피는
고로 많은 꿀과 꽃가루를 완전히 채집할 수 없고 버들과 전나무는 많은 꽃가루를 채집하게 한다.
재배식물로는 자운영 다음에 무, 배추, 겨자, 원두 등이 중요한 것이 되고 또 고상한 꿀을 내게 한다.
과수류에서는 살구, 벚꽃, 복숭아, 자두, 앵두, 배 등이 있으며 벚꽃은 화기가 짧은 것이 결점이 되고
복숭아, 사과, 자두 등은 꽃철이 길고 이중에서도 사과 꽃이 가장 유력 하다. 개자리는 꽃철이 짧은 것이 결점이다.
먹구슬나무도 비교적 유력한 밀원이고 원예식물 중에서는 금잔화, 톱풀, 과꽃 등이 약간의 꿀을 낸다.
나. 여름철의 양봉식물
밤나무 피나무가 피고나면 꽃이 가장 적을 때이나 오동나무도 어느 정도의 꿀을 내고 오이, 호박, 가지, 콩, 팥, 번디 등도 있다.
오이와 호박은 가장 벌들이 많이 모이고 옥수수는 많은 꽃가루를 내나
이 시기의 밀원은 여름을 넘기는데 필요한 유지식량 확보에도 힘들 지경이다.
관상용 식물로는 각종 정원 화초들이 있으나 해바라기가 중요한 것이고
산악지방에는 각종 화초와 고산 식물들이 꽃을 피우기 시작하므로 벌떼의 유지에 좋은 결과를 가져온다.
다. 가을철의 양봉식물
싸리나 가을 메밀 외에 칡, 들국화, 가막사리, 과꽃을 비롯하여 차풀, 귀손이풀, 등도 경시할 수 없다. 또 국화는 많은 꽃가루를 낸다.
Ⅹ. 꿀벌의 해충구제
1. 소 충
가. 형태
(1) 대형종(벌집나방)은 길이가 18㎜이고 소형종(애벌레나방)은 12㎜이다.
(2) 앞날개는 자색을 띄고 뒷날개는 회백색이다.
나. 피해
(1) 4월부터 9월에 걸쳐 발생한다.
(2) 보존중의 빈 벌통의 안에 들어가 큰 피해를 준다.
(3) 때로는 봉군이 도망하거나 봉군이 전멸하는 수도 있다.
다. 방제법
(1) 일반적으로 봉군의 강화 온도처리 및 훈연제 등의 이용이 보편화 되어 있다.
(2) 온도처리 결과 저온인 -6.7℃에서는 4시간 30분 만에 -15℃에서는 2시간 만에
또는 45℃에서는 1시간 30분 만에 49℃에서는 40분 만에 각 충태의 나방을 모두 죽일 수 있었다고 한다.
(3) 빈 벌통이 피해를 받았을 때는 다음의 훈증제를 처리한다.
° 카본 디설파이드(이황화탄소) : 30㎥당 4.5㎏
° 설퍼 디옥사이드(이산화황) : 30㎥당 1.7∼3.4㎏
2. 말 벌
가. 피해
8월∼10월경에 벌통을 내습하여 외역봉을 물어 죽이고 막대한 피해를 주는 꿀벌의 가장 큰 해적이다.
나. 방제법
(1) 포충망으로 포살시킨다.
(2) 소문을 1∼2일 동안 차단시키거나 철사 망으로 폐쇄하여 직접적인 피해를 막는다.
(3) 말벌 집을 발견하여 제거하거나 말벌 구제기를 소문 앞에 장치하여 방제하기도 한다.
3. 꿀벌 진드기
가. 형태 및 기생부위
꿀벌의 몸에 부착하여 기생월동하고 소방에 3∼4개의 알을 산란하여 산란 2일 후에 4쌍의 다리를 가진
어린 형태의 진드기가 되어 번데기 성충에 기생하여 체액을 흡수하여 벌과 함께 발육된다.
나. 진드기 구제
진드기는 네오벡스 풀벡스 향수1호등 구제약을 사용하거나 지멸지 및 신등전 훈연지 등으로 훈연하여 방제한다.
XI. 토종벌 소득과 경영고찰
이른 봄 한 농가에서 20군의 벌을 가지고 시작하면 1군당 2통씩 분봉이 가능하여
원봉군과 합하여 40∼60군을 증식 시킬 수 있으며
가을에 1군에 1되의 꿀을 채밀한다면 80,000×50군=4,000,000원 분봉으로
증식된 종봉 20∼30군×군당60,000=1,200,000원∼1,800,000원 모두 5백∼6백만 원의 소득을 올릴 수 있다.
부업으로 처음 구입비 1,200,000∼2,000,000원을 투자하여 5백여만 원의 소득을 올릴 수 있다면 이보다 알찬 소득원은 많지 않으리라 본다.
[출처] 토종벌 키우기.|작성자 석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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벌집 “벌집도 벌 따라서 커져요. 여왕벌이 벌집마다 알을 실어놓으면 일벌이 먹이를 저장 밀봉을 해요."
새 여왕벌이 태어나면 분봉이 이루어진다. 분봉한 벌들은 예고 없이 나온다. 종잡을 수가 없다.
그러나 벌집을 유심히 살펴보면 분봉시기를 대충 가늠할 수가 있다.
애벌레가 살았던 벌집 뚜껑의 노란딱지가 벌통 부근에서 보인다.
이렇게 노란딱지가 보이기 시작하면 7~9일 이내에 벌들은 분봉을 시작한다.
분봉은 여름이 시작되는 절기인 입하(5월초)에서부터 시작하여 농촌에서 가장 바쁜 시기인 망종까지,
늦게는 하지까지 분봉이 이루어진다고 백운산 진틀마을에서 한봉을 치는 장두성(71)씨는 말한다.
“여왕벌이 데리고 나와요. 그러면 벌이 두 배가 되요. 꺼멍벌이 수컷이에요. 여왕벌 한 마리가 한정 없이 알을 까요.”
백운산 자락에서 50여 통의 벌을 치는 장씨는 벌과 함께한 세월이 50여년이 훌쩍 넘었단다.
토종꿀은 늦가을에 한번 꿀을 채취한다. 1년 벌 농사를 지어 1천여만 원의 소득을 올리는데 자재비와 인건비 등을 제하면 절반 정도 남는다고 한다.
“돈천만원 번디, 한 5백만 원 남어. 자재 들어가지 품 들어가지, 절반정도 보면 맞어.”
한봉의 벌통은 예전에는 속이 빈 통나무를 사용했으나 최근에는 사각 통을 많이 사용한다.
봉군 세력에 따라 단수를 조절하며 관리를 하나 보편적으로 1년에 8단까지 올린다.
토종벌은 여왕벌 한 마리에 수백 마리의 수벌(웅봉)과 수만 마리의 일벌(동봉)이 봉군을 유지한다.
세력이 많을 때는 일벌수가 2만 마리 이상이 되기도 한다.
여왕벌의 알은 16일이면 성봉이 되어 2~3일 후에 교미를 하게 되고 교미 후 3일이 지나면 알을 낳기 시작한다.
수벌의 알은 23일째에 성봉이 되어 출방 후 12일이 지나면 교미능력을 갖게 된다.
수벌은 저장된 꿀만 축내므로 교미가 끝나는 가을철이 되면 일벌에 의해 벌통 밖으로 쫓겨난다. 토종 일벌은 매우 부지런하다.
20일이면 성봉이 되는 일벌은 처음에는 벌집 짓기, 방청소, 여왕벌 시중들기, 유충사육 등의 벌통 내 일을 하다가
나중에는 화밀과 화분을 채집해오는 일을 맡게 된다.
“여왕벌이 새끼들을 데리고 나가버리면 원통에는 어떤 벌이 통솔하나요?
“알에서 새로 생긴 여왕벌이 원통으로 들어 앉어.”
“벌집이 벌의 체구에 비해서 아주 작네요.”
“벌집도 벌 따라서 커져요. 여왕벌이 벌집마다 알을 실어놓으면 일벌이 먹이를 저장 밀봉을 해요. 벌이 그걸 먹고 커요.
▲ 여왕벌 한가운데 노랗게 돌출된 부분 안쪽에 여왕벌이 있다.
출처 : 석양 | 글쓴이 : 아름다워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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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봉이 곧 나올 성 싶은데~”“언제까지 기다려야 하나요?”
틀림없이 분봉을 할 것이라고 장씨 할아버지가 예견했었는데 오후가 되자 바람이 많이 불었다.
바람이 많이 부는 날은 벌이 분봉을 하지 않는다고 한다.
토종벌을 수 십 통이상 키우는 곳에서는 벌을 지키는 사람이 항상 벌을 지켜보고 있다가 벌이 높이 날아 올라
높은 나무가지에 무리를 지어 둥지를 트기전에 둥지를 트지 못하게 '낮게 날아라! 낮게날아라!하고 고함을 지르다가
그래도 낮게 날지 않고 높이 올라 높은 나뭇가지에 올라앉은 벌들은 나무를 타고 올라가 직접 자루에 벌 무리를 자루에 담아 내려와야 한다.
그러니 한마디로 나무를 오르지 모르는 사람은 토종벌 키우기가 그리 만만치많은 않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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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봄벌 키우기
가. 봄벌 키울 때 보온은 매우 중요
보온을 강화하려면 벌통 칸수를 최대한 줄이고 외부를 보온덮개 등으로 감싸준다.
아랫쪽의 빈칸은 물론 윗쪽의 과다한 꿀칸도 제거하여 서너칸이 되도록 한다.
벌통바닥으로도 많은 열을 빼앗기므로 바닥보온도 강화해야 한다.
한편, 받침대 안에 사양하는 경우 봉구와 먹이가 닿을 정도로 가까워야 잘 가져가며
상단 빈칸에 사양하는 경우에도 봉구와 먹이 사이의 거리가 짧아야 잘 가져간다.
나. 습기와 환기 조절도 중요하지만 심각한 경우가 아니면서 보온과 경합되는 경우 보온에 우선 순위를 두어야 한다.
다만, 세대교체가 완료되는 3월 하순부터는 환기에도 각별히 신경써야 한다.
환기가 불량하면 각종 병해충에 취약할 수 있다.
다. 산란 육아권 확대 유도
- 여왕벌이 산란한 알이 부화하고 나아가 우화하기까지는 35℃의 온도가 유지되어야 한다고 한다.
벌수가 절대적으로 많은 경우 특별히 보온에 신경쓰지 않아도 되지만,
겨울을 난 봄벌의 수는 보통 그렇게 많은 것이 아니며 체력도 떨어져 있으므로 방치할 경우 충분한 보온이 되지 못한다.
봉구가 두텁고 단단할수록 열발생과 유지에 유리하며 동일한 벌수일 때 봉구가 두텁고 단단해진다는 것은 보온되는 면적이 주는 것을 의미한다.
벌통안의 공기 온도가 낮으면 봉구가 두터워지고 보온되는 영역이 줄어들며,
공기 온도가 높으면 봉구가 엷어지고 보온되는 영역이 는다.
보온이 부족한 경우 벌들은 감당할 수 있는 일부 영역만을 집중적으로 보온하고 그 곳에서 산란과 육아를 하므로 벌수 느는 속도가 늦다.
벌통안의 공기 온도를 올리려면 벌통의 체적을 줄이고(칸수 줄이기) 빼앗기는 열을 줄이고(단열) 벌이 발열을 잘하도록 해야 한다.
- 산란과 육아를 촉진하려면 보온을 강화하고 유밀기를 가상시키기 위한 자극사양을 하고 꿀벌에게 필수인 화분을 충분히 주어야 한다.
자극사양과 꽃가루 급이는 낮최고 기온이 안정적으로 10℃ 이상 되는 시기부터 함께 시작한다. 꽃가루와 분봉시기는 매우 밀접한 관계가 있다.
- 산란할 벌방이 충분해야 하는데 이른 봄에 새 집을 지어내리기가 힘들므로 기존 꿀방도 비워서 이용하도록 해야 한다.
기존 꿀방을 비우기 위해서는 저장된 꿀을 소비하도록 해야 하므로 과도한 당액 급이는 지양해야 한다.
즉, 자극사양을 하되 그 양을 아주 적게 하여 저장되지 않게 해야 할뿐만아니라
급이 양이 하루 식량에 미치지 못하게 하여 저장된 꿀을 소비하도록 해야 한다. 물론, 저장된 꿀이 바닥난 경우에는 충분한 먹이를 급이해야 한다.
- 토종벌은 화분떡을 먹기는 하나 그 속도가 느리므로 화분을 밀가루처럼 미세하게 분쇄하여 급이하는 게 좋다.
벌터의 바람이 잘 타지 않는 몇군데에 넓직하고 운두가 있는 용기에 꽃가루를 펴서 두면 여러 벌통의 벌들이 와서 꽃가루를 가져간다.
신문지 등 운두가 없는 곳에 주면 바람이 조금만 불어도 꽃가루가 날아가 버린다.
비·이슬이나 눈·서리를 맞으면 꽃가루가 뭉치고 굳어서 벌들이 가져가기 힘들므로 밤과 일기불순한 날에는 덮어두거나 들여놓는다.
이런 이유로 일거에 꽃가루를 많이 주면 좋지 않으므로 하루이틀 정도면 가져갈 수 있는 양만 주고 부족하면 또 준다.
벌통에서 너무 가까운 곳에 주면 그 벌통에 도봉이 발생할 수도 있다.
시간이 부족하거나 하여 화분떡을 주고자 하는 경우에는 받침대 안에 주면 잘 가져가지 않으므로
상단에 빈칸 하나 올리거나 벌집을 조금 파고 그곳에 화분떡을 넣어주고 화분떡 위는 비닐로 덮어주는 게 좋다.
2. 봄벌 당액 급이 목적
봄벌 키우는 시기에 당액을 급이하는 목적은 크게 네 가지다.
- 유밀기를 가상시키는 자극사양
무밀기에 자극사양을 하면 마치 유밀기처럼 활발히 산란육아를 하게 된다.
설탕 대 물의 무게비로 0.75:1~1:1의 낮은 농도의 당액을 2~3일 마다 50~100㎖ 주되 일기불순한 날은 피한다.
- 꿀벌의 활동성 증가로 보온 강화
- 당액의 깨끗한 물 공급 효과가 있다.
수인성 병의 예방, 벌의 노동력 절감, 물긷는 벌의 사고사 예방의 효과가 있다.
- 부족한 식량 보충
월동기에는 활동을 매우 적게 하므로 식량소모가 적지만 봄철 활동기가 되면 식량소모량이 대폭 증가하여 저장꿀이 바닥나는 경우도 있다.
3. 조기 분봉 유도
경험에 의하면, 기왕에 분봉할 것이라면 대유밀기 30일 전 쯤에 하는 것이 좋은 것 같다.
이곳에서 대유밀기라하면 아까시나무,산딸기,찔레,층층나무,소태나무,옻나무,노박덩굴,머루,노린재나무,
복분자,때죽나무,다래덩굴,고욤나무,감나무,말채나무, 밤나무,곰의말채나무 등에 꽃이 시기상 연이어
또는 중복되어 피는 오월 하순부터 유월 하순까지다.
이제는 가로수로 식재한 벚꽃도 만만치 않게 많은데 그 때는 아직 벌이 만들어지지 않은 시기여서 제외하기로 한다.
지방에 따라 다르겠지만 자운영을 많이 파종한 경우 사월하순부터 오월초중순도 대유밀기에 버금갈 것이다.
조기 분봉을 유도하려면 기본적으로 '봄벌 키우기'에서와 같이 하고 빈 벌통 추가 시기도 최대한 늦춰야 한다.
벌통의 벌방 대부분에 산란되어 그 것이 모두 출방한 후 다시 전면 산란되면 벌통 속은 초만원이 되며 보통의 경우
그 즈음 분봉열이 발생하고 외부 환경이 허락하는 한 분봉으로 이어진다.
이 역으로 하면 분봉이 늦춰지기는 하지만, 경험에 의하면, 무분봉으로 이어지지는 경우는 드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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