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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7월 10일까지 약 20여일에 걸친 장마가 끝나면서 몇일동안 불볕더위가 시작되었습니다 해마다 이맘때쯤이면 조상님의 산소(묘소)에 벌초를 해야한다는 생각이 너나할것없이 들때입니다.
그러면 조상님 산소의 벌초는 어느 시기에 하는것이 제일 좋을까요?
벌초의 시기에 대하여 여러가지 설이 있지만 첫번째 음력 7월말까지 설!!! 두번째 음력 8월 추석절 전까지 설!!! 세번째 음력 8월 추석절 이후까지 가능 설!!!
우선 벌초에 관한 속담 한마디!!! "음력 8월에 벌초하는 놈은 내 아들이 아니다" 그렇다면 음력 7월말까지 벌초를 해야한다는 말인데...........
그리고 24절기중에 처서(處暑)를 지나면 들에 있는 풀들이 더 이상 자라지 않거나 자란다하더라도 그 정도가 미약하다고합니다. 금년도 처서는 음력 7월 24일 즉, 8월 23일이네요
사전의 의미를 찾아보니 벌초(伐草)란 '무덤의 풀을 깍아 깨끗이 한다'는 뜻이네요 산소(묘소)의 풀을 깍아 깨끗하게 하려면 풀을 깍은 후에 더 이상 풀이 자라지 말아야하므로 처서를 전후한 시기가 제일 적당하다고 본다면 결국 음력 7월하순경이 되겠습니다 즉 양력으로 8월하순이 되겠죠
대도시에서 생활하시거나 직장에 다니시는 분이시라면 최적기가 양력으로 8월 27일(土)부터 28일(日)이 길일로 보입니다 조금 빠르게하시려면 1주일 앞당긴 8월 20일(土), 21일(日), 늦었다싶으면 9월 3일(土), 4일(日)도 좋을 듯합니다 그런데 그 다음주는 안되겠죠, 1년중 최고의 명절인 추석절 연휴입니다 (9월 11일부터 13일, 음력 8월 15일)
그 후에 벌초를 한다는 것은 그다지 의미가 없습니다. 가족들이 성묘하고 모두 다녀간 후에 벌초는..........
또한, 다른 사람의 눈이 있다는 것이죠 추석을 맞아 고향을 찾은 다른 사람들이 벌초하지않은 자신의 묘소를 본다면....... 후손이 없는 묵묘(묘소)로 밖에 볼수없다는 것이죠
자 그러면 저희 단양우씨 집의공파에서는 언제 벌초를 하는가요?
저희 단양우씨 집의공파 파조이신 11세 우홍득 할아버지의 제단비를 포함하여 12세 정림, 16세 의충, 17세 상남, 18세 득형, 19세 후성, 20세 익숭, 21세 진삼, 진강, 22세 성흥, 23세 창규 할아버지의 각 묘소는
오는 음력 8월 3일, 그러니까 양력으로 8월 31일(수)에 집의공파 종친들께서 모두 강원도 영월군 한반도면 광전2리에 모이셔서 벌초를 한후에 영월시내에 있는 봉래산과 영월군 북면 마차리 그리고 영월군 연하리에 있는 조상의 묘소에 대하여 각각 벌초를 합니다
집의공파 종친들께서는 시간이 허락되시면 양력 8월 31일(수) 오전 10시까지 홍득할아버지 제단비로 오시면 함깨 벌초를 하실 수 있습니다(준비물 필요치않음)
2010년 집의공파 파조이신 홍득할아버지 제단비 벌초 장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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