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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들의 이야기

청태조 누르왔지

작성자空山 내려놓음 마음학교장|작성시간26.06.11|조회수12 목록 댓글 0

임진왜란 때 조선인 노비들의 두목이라 깔본 사람은 누구일까요? 청태조 누르하치입니다. 천하의 명나라를 끝장낸 청나라 그 청나라를 연 남자입니다. 조선은 실록의 글을 노추 종놈 추장이라 적었습니다. 그런데 이 남자 임진왜란 때 뭘 하고 있었을까요? 조선에 사람을 보내고 있었습니다. 내가 군대를 보내 일본군을 함께 쳐 주겠다. 조선을 조상의 나라라 부르며 두 번이나 제안했습니다. 당시 일본군이 함경도 끝까지 올라와 여진족까지 공격하고 있었기 때문입니다. 조선은 두 번 다 거절했습니다. 오랑캐의 군대를 드리는 건 앞문의 이리를 막자고 뒷문의 호랑이를 드리는 격이라 여겼습니다. 조선이 남쪽에서 히데요시와 사투를 벌이던 그 7년 누르아치는 북쪽에서 만주의 부족들을 하나씩 삼키며 여진을 통일했습니다. 그리고 1616년 후금을 세웠습니다. 3년 뒤 명나라가 10만 대군을 보내 토벌하려 했지만 며칠 만에 무너졌습니다. 그가 죽자 아들이 그 칼을 조선으로 돌렸습니다. 아들의 이름은 홍타이지. 임진왜란이 터진 바로 그해 태어난 자입니다. 1636년 병자호란 인조는 삼전도에서 무릎을 꿇고 머리를 아홉 번 땅에 지었습니다. 조선이 남쪽의 히데요시와 싸우던 그 순간 북쪽에서는 그만큼 무서운 괴물이 조용히 자라고 있었던 겁니다. 임진왜란 때 조선이 노비들의 두목이라 깔본 사람은 누구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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