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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들의 이야기

당선 무효 구속이 답이다

작성자空山 내려놓음 마음학교장|작성시간26.06.15|조회수16 목록 댓글 0

당선되자마자 강방에 가게 생겼습니다. 댓글창엔 벌써 당선 무효 구속이 답이다. 가 도배되고 있거든요. 주인공은 박완수 경남 도지사 당선자입니다. 공무원으로 시작해 창원시장 3선에 국회의원까지 지낸 30년 행정 베테랑이죠.
그런데 행정만 30년 한 분이 취임 도전에 행정이 아니라 수사부터 받게 생겼습니다.
이번 선거가 또 끝까지 손에 땀을 쥐게 했는데요. 방송 3사 출구 조사에선 김경수 후보가 54.3%, 박완수 당선자가 45.7%. 무려 8.6% 포인트 차로 뒤지고 있었거든요.
그런데 개표가 시작되자 역전의 재역전을 거듭하더니 박완수 당선자가 51.5%로 김경수 후보를 단 단 3%포인트 차로 뒤집었어요.
박수칠 대역전인데 어쩐지 박수가 안 나오시죠?
왜냐하면 그 승부 뒤가 좀 수상하거든요. 선거 막판 김경수 후보의 과거 드루킹 댓글 조작을 비판하는 AI 딥페이크 영상이 쫙 퍼졌는데요. 그런데 이 영상을 만든 제작자가 직접 나서서 박완수 후보 측이 제작을 지시했고 도청 공무원들까지 자료를 댔다고 폭로했습니다. 녹취까지 까면서요. 이게 진짜 부정 선거 아닌가요? 그렇게 묻고 싶은 댓글이 줄을 섰거든요. 남 조작가는 영상 만들려다. 정작 본인이 조작 의혹이라니 이런 걸 자업자득이라고 하더라고요. 그러다 어제 경남 경찰청 수사관 10여 명이 경남도청을 덮쳤어요. 공무원들 컴퓨터와 휴대폰을 싹 가져갔고 선관위는 캠프 관계자와 공무원 9명을 공직선거법 위반으로 검찰에 넘겼습니다. 선거 직전 가짜 AI 영상을 만드는 것도 공무원이 선거에 끼어드는 것도 다 불법이거든요. 아니 무슨 국민의 힘은 선거 지면 부정 선거라고 하고 선거 이기면 자기가 부정 선거 의혹받고 도대체 어쩌자는 겁니까? 하나만 합시다. 물론 박완수 당선 자측은 지시한 적 없다. 내부 고발은 명백한 허위라며 펄쩍 뛰고 있어요. 국민의 힘도 정치적 탄압이라고 반발하는 중이고요. 어김없이 나오는 그 정치 탄압 카드인데 녹취 푼 사람이 본인들 쪽이라는 게 이게 좀 그렇죠. 아직은 의혹입니다. 진실은 수사가 가리겠죠. 구독과 좋아요는 영상을 제작하는데 큰 힘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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