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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들의 이야기

종국호 낚시배

작성자空山 내려놓음 마음학교장|작성시간26.06.18|조회수16 목록 댓글 0

이 얼음장 같은 물속에서 계속 버티는 건 사람의 한계를 넘어서는 일이었으니 한 시간쯤 지나자 갑자기 옆에 있던 한 사람이 현철 씨에게 웃으며 말을 건다. 선생님은 수영을 잘하십니까? 그러고는 갑자기 스르륵 물 아래로 가라앉아버린다. 그리고 잠시 뒤 남은 한 사람도 조용히 가라앉아버렸으니 현철 씨에 바로 눈앞에서 두 사람이 차례로 사라진 것 그렇게 차가운 바다 위에서 버티지 못한 사람들이 하나둘씩 가라앉기 시작하던 그때. 근처에서 낚시 손님들을 태우고 조업 중이던 낚시배 종국호의 긴급 무전이 들어온다. 여객선이 침몰했다는 무전을 받은 종국코 선장은 즉시 구조를 가려하는데. 그러나 손님들은 입장이 달랐으니 갈 거면 우리는 섬에 내려주고 혼자 가세요. 그러나 선장은 사람들을 계속 설득하는데 지금 이 순간에도 그분들은 바닷물 마시며 사종을 헤매고 있습니다. 우리가 그런 처제라면 어떻겠습니까? 절 믿고 구하러 갑시다. 결국 선장의 말은 낚시 손님들의 마음을 움직였고 그렇게 현장에 도착한 종국호는 바다에 떠 있던 사람들을 무려 44명이나 구조해 대고 만다. 그리고 그 44명 안에는 아이스 박스를 잡고 버티던 최현철 씨가 포함되어 있었는데 그러나 아직 바다에 빠져있는 사람들은 너무나 많았고 중국 코는 더 이상 사람을 태울 자리가 없습니다. 그렇게 남은 생명을 포기해야 하나 싶던 그 순간 무전을 들은 주변의 다른 배들이 등장한다. 뒤이어 도착한 배들은 나머지 26명을 마저 구조하며 무려 생존자 70명을 기적적으로 건져내게 된다. 그러나 이후 사람들은 도저히 믿을 수 없는 충격적인 진실을 발견하게 되었으니 현철 씨 옆에는 두 명의 사람이 함께 떠있었다. 세 사람은 서로의 팔을 탄단히 잡고 구조대가 올 때까지 버티기로 하는데 그러나 때는 10월에 차가운 바다 이 얼음장 같은 물속에서 계속 버티는 건 사람의 한계를 넘어서는 일이었으니 한 시간쯤 지나자 갑자기 옆에 있던 한 사람이 현철 씨에게 웃으며 말을 건다. 선생님은 수영을 잘하십니까? 그러고는 갑자기 스르륵 물 아래로 가라앉아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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