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 6월 7일 시황정리
1. 금리와 환율
- 미국 10년물 4.5%, 30년물 금리는 5%에 머물며 금리인하는 커녕 금리인상 가능성이 높아진 상황
- 언제든지 주식시장에 악재로 작용할수있는 변수는 맞지만, 최근하락을 금리때문이라고 할 수는 없음
: 미국 이란 전쟁만 끝난다면 물가(유가)는 언제든지 안정을 찾게 된다는 기대감도 있음.
- 환율은 금융위기 이후 17년만에 가장 높은 자리. 역시 언제든지 써먹을 악재는 맞지만
지난주 주가가 하락한 핵심 변수는 아님. 1500원 위에서도 코스피 잘 올랐었음.
고작 30원 더 올랐다고 지수가 폭락을 만들지는 않음.
- 환율이 급등하는 이유는 '지방선거'로 판단. 선거 이후로 정부정책의 방향 변화가능성 우려
: 선거 이전에 정부는 시장친화적인 정책을 앞세웠으나 선거이후부터는 실리를 따지는 정책을 쓰게될 것
* 결론 : 금리환율 모두 증시에 우호적인 상황은 아니지만 지금 증시가 하락하는 결정적 이유는 아님
2. 반도체 사이클
- 잘가던 반도체에 찬물을 부은 핵심 뉴스는 브로드컴의 실망스런 가이던스에
" AI메모리 수요의 피크아웃 가능성 제기"가 핵심. 주가가 고점에서 가장 싫어하는 단어는 '피크아웃'
- 그렇다면 반도체 사이클이 꼭지인가? NO.
메모리 가격의 상승탄력은 확실히 둔화될수 있는 시점일수 있으나 글로벌 AI투자사이클이 멈출수는 없음
여기서 멈추면 안하느니만도 못한 상황이 됨. 죄수의 딜레마. 이제는 멈출수 없고, 끝까지 가야하는 상황
(적어도 올해까지는 메모리 3사의 영업이익이 꺽일수는 없다는 의미)
* 결론 : 메모리 가격의 상승속도는 둔화될 수 있으나 반도체 AI사이클은 여전히 진행형임.
3. 최근의 변동성
- 문제는 최근에 메모리3사를 중심으로 반도체 쏠림현상이 너무 심했었음.
- 미국은 마이크론 한 종목의 문제이지만 한국은 삼전닉스 레버리지 ETF상장으로 쏠림현상 심화
- 지금 증시의 변동성은 "극단적 쏠림현상과 레버리지ETF의 등장".
- ETF의 시장이 워낙 커짐으로 증폭효과를 만들어서 오를 때는 더 쎄게 오르고 떨어질때 지지선을 깨고 더 떨어지는
현상을 만들게 되는데, 레버리지의 가세로 그 변동성이 더욱 커지게 됨.
- 지난주 금요일 종가 기준으로 본다면 분할매도 고민도 되었을 자리이지만 주말 미국시장에서 열린
한국시장 야간선물 하한가(-8%). 월요일 아침에 삼전닉스 10% 하락을 내주고 시작할만한 상황이라면
지금부터는 오히려 단타를 노린 매수세들이 들어올 가격대로 진입.
* 결론 : 최근의 급락은 너무 가파르게 많이 올랐다는 점. ETF가 변동성을 더 크게 만듬.
월요일 아침에 삼전닉스가 급락하면 오히려 단기 트레이딩 매수세 들어올 가능성 있음.
4) 시장 대응 전략
- 최근 삼전닉스, 그리고 현대차그룹 극단적 쏠림으로 중소형주의 소외는 역대급임
(이 정도의 쏠림을 찾아보려면 2008년 금융위기, 코로나 시기 그리고 지금.)
- 삼전닉스를 사기위한 세력들이 중소형주 팔고 삼전닉스 레버리지를 사는 형국
- 지금 코스닥 대형주를 사모아간다면 1년 후에는 과실을 딸 수 있다는 믿음을
실행에 옮겨 볼 만한 시점일 것.
* 결론 1 : 삼전닉스 아직은 홀드. 이후 반등을 보면서 일부 분할매도 여부 판단.
* 결론 2 : 중장기 관점으로 코스닥150ETF는 모아가 볼 만한 시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