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당한 참새

작성자밍크|작성시간26.06.10|조회수25 목록 댓글 0

황당한 참새

참새 두마리가

 

여관 옆에 있는 전깃줄에 앉아 있었다.

그런데 희한하게도 참새 한마리가


다른 참새의 깃털을 뽑고 있는 것이었다. 

 

아까부터 참새를 노리던 포수는

 

저놈을 잡으면 털을 안 뽑아도 되겠구나 싶어

 

깃털이 없는 참새를 쐈다.

 

깃털이 없는 참새가 떨어지는 것을 바라보던

 

옆에 있던 수놈 참새가 열받은 목소리로 하는 말

 

이런, 겨우 꼬셔서 벗겨 놓았더니.

 

황당하구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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