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FE

자유게시판

불면의 밤.

작성자김진하|작성시간26.06.22|조회수3 목록 댓글 0








사위가 조용한 밤 3시
어디서 오토바이가 우러렁 거리며 달려가는 소리가
밤을 찢어놓는다.


밤을 할퀴고 지나가는 쓸쓸한 세월의 바람소리여
폭군처럼 군림하는 불면의 밤이여
치열한 고뇌의 불길만이 나의 밤을 지배할 뿐인데.


그래도 곧 날이 밝고 
세상은 무거운 잠을 털고 일어나리라는 희망속에.
다음검색
현재 게시글 추가 기능 열기

댓글

댓글 리스트
맨위로

카페 검색

카페 검색어 입력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