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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과

[스크랩] 도장지(감나무)

작성자우림|작성시간11.12.15|조회수475 목록 댓글 0

오늘은 도장지에 대해서 그림을 바탕으로 설명해볼까 합니다

도장지(watershoot)

도장지는 잃어버린 t/r율을 회복하고자 나무가 발동하는 긴급조치라고 합니다

뭔가 밸런스가 흐트러졌기에 나름 조치를 취하는것이죠,,도장지가 만발할때 소위 나무가 미쳤다고 합니다,,미치면 겉잡을 수 없듯이, 이렇게 되면 나무 세력을 먼저 잡아야 합니다(결과모지 확보를 해서 열매로 과다결실을 시켜 안정을 시켜야 하죠,,사람으로 말하면 주사를 맞거나 약을 복용해야 하죠)

 

 

도장지도 기부의 중앙에 위치하면 세력이 가장 강함(가장 수직으로 발생할경우 - 1번의 경우)

기부의 옆쪽에서 비스듬히 나온경우(3번)에서 45도정도의 각도로 나오면 가장 이상적임

위 화면의 도장지 2개가 가지비틀기(염지)를 6월중순경이나 그 이후에라도 작업을 하지 않아 위와 같은 경우가 생김

리콤의 법칙 간단하게 설명드리면 수평에 가까워질수록 생식생장(열매)-꽃눈분화잘됨,수직에 가까울수록 영양생장(나무생장)-꽃눈분화 안됨

 

위의 그림처럼 리콤의 법칙에 따라 전정하면 아래와 같은 그림이 됩니다

 

분홍색부분이 이론에 맞춰 전정, 파란색은 도장지를 잘라낸부분입니다

 

도장지중에서도 어떠한것은 쓸모있고 어떤것은 쓸모없을때가 있는데 애매할경우

전정시 손으로 건들었을때 연하게 움직이면서 약간 옆으로 휘어진것은 좋은 결과모지이고(나끈나끈하다고 저는 표현합니다) 손으로 건들었을때 딱딱하면 (빳빳하고 ) 제거해야 합니다

혹 E클립을 사용하시는분은 지금 안들어가는것을 억지로 끼워넣게 되면 나중에 잎나오고 열매나오면 결과모지가 부러지기 쉽습니다, 지금하실려면 도장지가 연필두께는 제거하시고 손으로 건들어서 유연하면 나중에 잎나오고 열매달면 쳐지기 때문에 안하셔도 됩니다

 

도장지를 제거하지 않고  1년후 경과모습을 보면(아래)

하나의 예시이지만 도장지가 좋은자리 잡으면 이보다 더 두껍게, 더높이 자라 영양생장으로 가고 그늘을 만들어서 설령 열매를 맺었다가도 낙과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녹색동그라미 부분은 감이 생겼다 없어진경우입니다

 

아래의 결과모지(전년도 도장지에서 유인안함)에서 열매 맺은 모습입니다

 

위 그림을 보시면 열매가 맺혀있지만 2차생장도 하고, 쭈욱 지켜봐도 그리 크지 못합니다(더 관찰할려고 해도 된서리 내리고 얼어버리고)

 

 

위그림은 부유와 차랑에서 간혹 보는데, 특이한 경우죠, 잠아에서도 꽃눈분화가 되는지 신기합니다

보통은 결과모지에서 꽃눈에서 새순이 나오면서 열매가 생기고 꽃이 피는데, 위 사진은 한방에 해결하는경우죠

그래도 수확할때 보면 중과정도의 크기는 됩니다

 

 

새로운 주지를 만들기 위해 베어낸후 보면 위와 같이 도장지가 나옵니다, 1년후 잘크면 아래와 같이 큰 모습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그래서 도장지 한 3년만 잘키우면 된다는 말을 합니다

 

 

길이가 2미터가 넘는데 더 잘크면 더클수도 있습니다.

부족하나마 도장지에 대해 알아봤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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