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合氣道는 힘(力)이 아니라.....

작성자운암|작성시간06.02.09|조회수79 목록 댓글 0

도장에서는 멋있게 기술이 걸리는데 합기도를 전혀 모르지만 힘이 센 상대가 힘을 주고 버티게 되면 전혀 기술이 걸리지 않는 경우도 많아 오랫동안 진지하게 수련을 쌓은 사람일수록 고민과 의문을 갖는 일이 많다.

그런 사람이 의문을 품으면서도 완력(힘)을 단련하고, 역시 기술은 힘이라는 식으로 일단 해결하고 있는 사람도 있는 듯하다.

힘에 대해서 힘으로 대항한다면

힘이 약한 사람은 힘이 센 사람에게 절대로 이길 수 없지만

힘을 쓰지 않고 기를 쓴다면 자기보다 힘이 센 사람에게도 이길 수 있고,

게다가 기라는 것은 양성하면 할수록 무한하다는 것이다.

"60kg을 드는 힘을 가진 사람은 100kg을 드는 힘을 가진 사람을 이길 수 없다.

100kg을 드는 사람은 150kg을 드는 힘을 가진 사람을 이기지 못한다.

즉 힘으로 한다면 어찌 백전백승을 기할 수 있다고 하겠는가.

 

나의 기술은 기(氣)로써 하지 힘(力)으로써 하지 않는다.

기(氣)야말로 무한한 것이다. 이것을 배양하면 천지를 메우고도 남음이 있다."

 - 요시가타 언행록 에서 -

"무도를 통해서 나는 내 신체를 한군데도 빠짐없이 수련했고,

그 궁극의 비밀을 터득했다.

그러나 난 보다 큰 진실 또한 깨달았다.

 

그것은 내가 무도를 통하여 우주의 진정한 본질을 집어내었을 때,

난 인간은 몸과 마음,

그리고 이 둘을 잇는 기(氣)를 통합하여 우주의 모든 존재의 움직임과 조화를 이루어야만 한다는 것을 알았다.

 

기(氣)의 작용으로 몸과 마음을 통합하였을 때, 합기(合氣)를 이루었을 때, 올바른 기(技)가 자유로이 흘러나온다."

- 우에시바 모리헤이 大先生-

合氣道는 "힘(力)이 아니라 기(氣)로써 기술(技術)을 쓴다."

[참고서적 "合氣道의 科學", "和의 合氣道"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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