月中玉兎夜懷胎 日裏金烏朝抱卵
黑漆崑崙踏雪行 轉身打破琉璃椀
달 속에 옥토끼 잉태하는 밤이요
해 속에서 금까마귀 알을 품는 아침이라
시커먼 곤륜산이 눈 위로 가니
몸짓마다 유리그릇 깨지는 소리.
<해설 : 선시감상사전 석지현 엮음/민족사>
단하자순(丹霞子淳, 1064~1117)
송(宋)나라 때 사람. 천동정각(天童正覺)의 스승. 부용도개로부터 사법(嗣法)했다. 조동종 사람으로 등주(鄧州)단하산(丹霞山)에서 오랫동안 주석했다.
수주(隨州)의 대홍산(大洪山)으로 법좌(法座)를 옮겨 여기에서 천동정각(天童正覺)에게 제일좌(第一座)를 맡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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