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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여(如如)란

작성자아침햇살|작성시간09.12.07|조회수405 목록 댓글 4

여여(如如)란

여(如)하고 여(如)하다는 뜻으로 "있는 그대로 자유롭다."란 의미로

"있는 그대로 같고 같다."

"있는 그대로 항상 그렇고 그러하다."는 뜻입니다.

 

 그럼 무엇이 있는 그대로 같고 같으며 그렇고 그러하다는 것인가?

그것은 여(如)가 그렇다는 것입니다.

그럼 무엇을(이) 여(如)라 하는 것인가?

그것은 일체 모든 법이 있는 그대로 불이(不二)로 동일 평등함으로 같다는 것입니다.

그럼 무엇이 불이(不二)로 동일 평등함으로 같다는 것인가?

 

그것은 본성 진여...로 같다는 여(如)입니다.

저마다의 세계 속 각기 서로 다른 이름으로 다르지만 그 어느 것이든 있는 그대로 여(如)함으로 같다는 여(如)의 뜻이 하나만이 아니함으로 여(如)하고 여(如)하다 하는 뜻으로 여여(如如)라고 합니다.

 

즉 여여(如如)...라는 말은 우주 삼라만상 모든 사물이 있는 그대로 드러나 있는 그대로 변함없이 같다는 말입니다.

 

"있는 그대로 본다는 것은 어떻게 보는 것입니까? 글에서 밝힌 것과 같이 모든 사물의 있는 그대로 사실 그대로의 모습을 말합니다 즉 모든 사물을 있는 그대로의 상태로 보고 듣고, 보면 보는 성품 자체가 되고 들으면 듣는 성품 자체가 되는 것입니다.

 

이러할 때 여(如)가 되는 것입니다 이때 여(如)는 법(法)이 다하여 없어진 것이고 법이 생기지 않는 것이며 법으로부터의 원리고 법의 열반입니다.

 

범부 중생 성문 독각 부처의 경지 모두가 여(如)에서 비롯된 경지입니다.

 

여(如)는 오는 것도 아니요.

어디로 가는 것도 아니요.

어떤 상태에서 존재하고 있는 것도 아니고 존재하고 있지 않다는 것도 아닙니다.

 

여(如)를 방해하는 아무 것도 없고, 어디나 존재하고 부서지는 일도 없고, 나뉘어지지 않는 불이(不二)이고, 어떤 때라도 여(如)가 아닌 일이 없고 항상 여(如)입니다.

 

여(如)에 들어감으로 있는 그대로의 모든 법과 상(相)에 들어가고,

여(如)라는 존재 양상에 들어감으로 있는 그대로의 모든 법(法)의 상(相)에 들어가고,

여(如)를 초월하여 다른 법을 설하는 것을 들어도 의심하지 않고 미혹되지 않고 시비(是非)를 말하지 않으며, 여(如)는 여(如)에 의하여 작용하되 그러면서도 아무런 작용도 하지 않습니다.

 

즉 모든 법에 저절로 있는 여(如)에 모든 법은 모두 여(如)에 들어갑니다.

그럼으로 이를 일러 여(如)하고 여(如)하다 하여 여여(如如)라 하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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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댓글 리스트
  • 작성자이명선 | 작성시간 09.12.07 여여하십시요~()()~
  • 작성자무심불 | 작성시간 09.12.07 여여란 뜻 정말 여여하네요. 잘 알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항상 여여하십시요.
  • 작성자헤윰 | 작성시간 09.12.08 아침햇살님 좋은글을 담아 주셨네요.고맙습니다.오늘하루도 행운이 가득한 날 되십시요.()
  • 작성자아침햇살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 작성시간 09.12.08 여여하십시오~ 여여하십니까~ 이럴땐 얼른 마음자리 살펴보게 됩니다. 내 마음자리 현재 어디에 머물고 있는지,바르게 가고 있는지~()() 언제 부턴가 이말이 좋아졌습니다. 여여하신 부처님 본받고 싶습니다.세속에 살면서 물들지 않고 또한 멀리하지 않고 그들과 더불어 함께하여 연꽃처럼 향기롭게 삶을 이끌어 갈 수가 있다면 그 또한 여여한 삶이 아닐지 생각해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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