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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7기 김 복 희

작성자김현경화(바라밀)|작성시간25.12.25|조회수19 목록 댓글 0

김 복 희

 

운수사와 인연을 맺게되어 불교대학에 입문하게 되었다.

평소 불교를 믿으며 부처님 오신날 이나 의미 있는 날 절을 찾곤했다.

절에 가면 마음이 편안해지고 안식처와 같았다.

불교대학은 호기심과 불교에 대한 깊이를 알고자 다니게 되었다.

예 추억을 떠 올리며 졸업여행도 가게 되었고.

서종사라는 범일스님의 사찰을 알게 되었고

탄생 배경애 대해 들었을 때 의미가 깊었다.

 

교육과정 중 가장 기억에 남는 것들은

첫째. 나의 소중함. 위대함. 신비로움을 깨닫게 되었고

다시 한번 자신을 되돌아 보고 사랑할 수 있는 계기가 되었다.

둘째. 현재의 어떤 고난. 역경도 앞으로 ”잘 될라고“ 하는 미래에 대한

희망을 주었고 ”잘 될라고“ 하는 단어의미가 뜻 깊었다.

셋째. ”깨달음“ 이라는 함축되 의미

평소에 알고 있는 진리들이지만

우리는 산소의 소중함을 모르듯이 살아오곤 합니다.

스님의 가르침으로 일깨워 주시어 가슴에 와 닿습니다.

 

잛은 시간이지만 의미가 있었고 벌써 졸업이라니 섭섭하지만

이 끝은 또 다른 시작을 의미하니 앞으로도 열심히 잘 할거야

 

끝으로 가르침과 일깨움으로 수고하신 범일스님께 감사드리며

반을 리더해 주신 반장님들 노고에 한번 더 감사드립니다.

도반님들 모두 수고하셨습니다.

 

 

< 나무아미타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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