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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일과 활동사진

(텃밭일지) 감자꽃 세밀화 그린 후 텃밭 돌보기

작성자기린초반 전선희|작성시간26.06.21|조회수20 목록 댓글 0

텃밭에 심은 감자에서  하얀 꽃이 핀 것을 발견하고 감자꽃을 자세히 관찰해 봅니다.

아이들은 꽃의 색깔과 모양, 꽃잎의 개수, 잎의 생김새를 유심히 살펴보며 저마다 발견한 점을 이야기하였습니다.

"선생님, 꽃잎이 5개 있어요!"
"꽃 가운데가 노랗게 생겼어요."
"안에 노란 바나나가 여러 개 들어있는 것 같아요."
"감자잎은 크고 많아요. 저는 물 주는 것도 그릴래요."

친구들의 이야기를 들으며 다른 친구들도 감자꽃을 자세히 살펴보기 시작했습니다.

"진짜 바나나처럼 길쭉해요!"
"노란 가루도 있는 것 같아요."
"꽃잎은 하얀데 가운데만 노란색이네."

 "꽃 가운데 노란 바나나처럼 보이는 부분은 '수술'이라고 해. 수술에는 꽃가루가 있어서 감자가 잘 자랄 수 있도록 도와준단다."라고 이야기해 주었습니다.

관찰한 감자꽃을 떠올리며 세밀화를 그리는 시간에는 꽃잎의 모양과 수술의 색깔, 잎맥의 모습까지 표현하려고 노력하였습니다.

꽃잎 하나하나를 자세히 그리기도 하고,   감자잎과 줄기, 물 주는 모습까지 담아내며 자신만의 감자꽃 그림을 완성합니다.

감자꽃에 물을 주며 아이들은 "무럭무럭 자라라!", "맛있는 감자 많이 열려라!", "감자야 힘내!"라고 이야기합니다.

감자꽃을 자세히 관찰하고 세밀화로 표현하는 과정에서 관찰력과 표현력, 집중력을 기르고, 텃밭을 가꾸고 식물의 성장 과정을 경험하며 생명의 소중함을 알고 자연을 사랑하는 태도를 기를 수 있었으며, 꾸준히 돌보는 책임감과 탐구심도 함께 키울 수 있는 의미있는 시간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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