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아이들은 푸른 숲으로 나가 자연을 만나고 숲속 친구들과 인사를 나누는 즐거운 시간을 가졌습니다. 이번 숲 아침을 여는 시간에는 은방울반, 은초롱반 친구들이 함께 모두 모여 숲인사를 나눕니다. "어떤 친구들에게 인사를 해 볼까?" 라는 선생님의 물음에 "나무", "개미요", "꽃이요"~ 하며 자연친구들의 이름을 불러줍니다. 키가 큰 나무한테는 우리의 목소리도 덩달아 커지고 개미한테는 작은 목소리로 나지막하게 인사를 나눠보며 숲친구들에게 우리곰 친구들이 왔다고 노래부르며 숲에서의 아침을 열어봅니다.
"숲대문을 열어라~" 놀이가 이어 진행됩니다. 두 분의 선생님께서 숲대문을 만들어 주시고, "숲숲 숲대문을 열어라" 놀이가 시작되자 숲의 나무가 된 친구들이 숲대문을 통과하며 놀이를 즐기다보니 점점 작은 숲이 큰 숲으로 이루는 놀이경험을 해 보며 은초롱반 친구들과 같이 하니 즐거움이 배가 되어 푸른 숲에서의 우리 아이들의 웃음소리가 가득했답니다.
숲에서 만난 다양한 자연물을 활용하여 숫자 4를 만들어 보는 수놀이 활동을 해 봅니다. 아이들은 나뭇잎, 나뭇가지, 돌멩이 등 자연물을 직접 찾아보며 모양과 색깔을 자세히 관찰하고, 생태천 위에 하나씩 자연물을 놓아보면서 수세기를 통해 숫자 4를 완성해 봅니다. 자연물을 가지고 만든 숫자 4를 친구들에게 소개하는 시간을 가져봅니다.
" 나뭇가지 2개와 돌멩이 2개로 숫자 4를 만들었습니다."
" 꽃1개, 돌멩이1개, 나뭇잎1개, 나뭇가지 1개로 숫자 4를 만들었습니다. "
" 그럼 어떻게 숫자 4를 만들 수 있을까?" " 몇 개가 필요할까?"
" 하나가 더 필요해요" "나뭇가지를 자르면 될 것 같아요"
어떤 자연물을 가지고 왔는지 이야기하며 표현력과 자신감을 키우며 수놀이에 대해 관심을 가져 볼 수 있었습니다.
활동을 마친 후에는 친구들이 가장 기다리던 숲자유놀이 시간이 이루어졌습니다.
친구들은 숲의 다양한 소리와 향기를 느끼며 자연과 교감하고, 자신의 흥미에 따라 놀이를 선택하며 즐겁게 참여합니다. 함께 자연물을 관찰하고 이야기를 나누고, 친구들과 협력하여 놀이를 만들어 가는 과정에서 사회성과 의사소통 능력도 자연스럽게 발달할 수 있었습니다.
정해진 놀잇감이 아닌 자연이 주는 재료들로 놀이를 찾아 만들어가며 숲은 아이들에게 가장 즐겁고 특별한 놀이터가 되어 주었답니다.
이번 숲체험활동도 안전하고 즐겁게 다녀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