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림책 「돼지책」 프로젝트를 이어가며, 이번에는 우리에게 친숙한 ♬'곰 세 마리' 음악에 맞춰 은초롱반만의 개사 노래를 만들어 보았습니다.
첫 문장인 '피곳씨 집에는 돼지 세마리가 있어~'만 교사가 예시를 들어주었을 뿐인데, 그다음 가사는 놀라울 정도로 은초롱반 유아들이 주도적으로 아이디어를 내어 완성해 주었답니다.
♬ 피곳씨 집에는 돼지 세마리가 있어. 아빠돼지, 형아돼지, 애기돼지~
♬ 아빠돼지는 회사가요~
♬ 형, 아기 돼지는 학교가요~
♬ 엄마가 말했어요 "너희들은 돼지야!"
그림책 속 상황을 정확하게 인지하고 노랫말로 바꾸어 부르는 아이들의 모습에서 깊어진 문해력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가사가 완성된 후에는 앞으로 나와 노래 부르기를 희망하며, 친구들과 함께 신나게 노래 부르고 그림책의 내용을 유쾌하게 회상해 보는 뜻깊은 시간이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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