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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깨비가지(Solanum carolinense)】「솔라눔 카롤리넨세, 토종생태계 교란식물」

작성자씨알|작성시간26.06.17|조회수25 목록 댓글 0

【도깨비가지(Solanum carolinense)】「솔라눔 카롤리넨세, 토종생태계 교란식물」

 

도깨비가지

 

도깨비가지의 꽃말은 "믿을 수 없음"

쌍떡잎식물 가지과의 여러해살이풀로
학명은 
솔라눔 카롤리넨세(Solanum carolinense)
 

일반명은 영어로 Horse-nettle이며그밖에도
Radical weed, Apple of Sodom, Devil's tomato and Wild tomato 등 많은 이름이 있다.
우리 추천명은 도깨비가지.

 

도깨비는 귀신과는 달리 사람이 죽어서 생기는 것이 아니라,
우리가 쓰다가 버린 물체에서 생기는 음귀(陰鬼)로,
사람 모양을 하기도 하고 동물 모양으로 나타난다고 이야기한다.

 이를테면 헌 빗자루나 부엌에서 쓰던 부지깽이 등이 밤이 되면 도깨비로 변한다던가,
밤에 떠다니는 불빛으로 나타나기도 한다.
 

또 동화에서는 도깨비가 사람에게 악한 일을 하는 못된 녀석으로장난을 치기도 하고,
금은보화를 가져다 부자를 만들어 주기도 하는 착한 녀석으로 표현한다.

낮에는 주로 허름한 옛집이나 고목나무 속에 숨어있다가 밤이면 나타난다고 하여,
밤에 이웃집이나,골목, 심지어 변소에 가는 일도 늘상 무섭기만 했다.
그런데도 밤이면 형제들은 할머니나 어머니를 몇 번이고 졸라서 도깨비 이야기를 듣곤했고,
이제 그만 불을 끄고 자라는 말이 무척 싫고 아쉬웠던 시절이 있었다.
 

 

그런 '도깨비'의 이름을 달고 등장한 외래식물,
도깨비가지(Solanum carolinense)

 

  

원산지기 북아메리카인 귀화식물,
국내에는 1978년에 처음 보고되었다.

지금은 전국에 분포하며,
환경부에서 생태계위해외래동식물 지정한 잡초로
제거해야할 위해식물이다
.

 

줄기는 곧게 서며가지가 갈라지며 별모양의 털과 날카로운 가시가 있다.

잎은 어긋나며 긴 타원형으로 길이 6~12cm. 끝이 뾰족하고 양면에 별모양의 털이 있다.

잎의 앞뒷면 주맥에는 예리한 가시가 있다.

 

꽃은 6~10월까지 백색이나 연한 자색으로 계속 피고지며,
줄기에서 굵은 꽃대가 나와 그 끝에 6~10개씩 달린다.

 

 도깨비가지는 위에 말한 가지과의 열매들과는
비교할 수 없을 정도로 강한 독성을 지니고 있다.
 

식물의 자연적인 방어기제의 하나인,
독성 알카로이드인 솔라닌을 함유하고 있어서
전초는 다양한 수준의 독성을 지니고 있다
.

 

식물의 어떤 부분이라도 식용했을 경우는 열두통목의 가려움,
오심(가슴이 울렁거리며 구역질이 나면서도 토하지 못하고 신물이 올라오는 증상), 구토설사를 유발한다.

또 열매를 먹었을 경우는 복통혈액순환 장애나 호흡곤란의 원인이 되며,
심지어 죽음에 이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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