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녀들의 '진달래 할아버지' 와 류영모 작대기송】
정인세원장님이 한소리에요. 그분이 보셨으니까 유 영모 선생님이 오신다고 해서 이 선생님 모시고 두 분이 나갔다고 그래요. 광주역으로요. 지금역이 아닙니다. 방림동 우리 집에서 거기까지가 4키로 못 되어요. 3키로 넘을 거예요. 그때는 택시 탄다는 생각을 못해요. 동광원 사람들이 그때는 죽을 먹고 살던 때라 걸어서 오신거지요. 택시 안타고. 그럼 본래 유 선생님은 그런 분 아닙니까?
혼자 앞에 걸어가시면서 하나님과 나 사이에 이이철학을 하신 거예요. 이이이이 읊고 앞에 걸어가시니까 뒤따라가던 이 선생님이 아아아아 하고 뒤에 따라오시면서 정인세원장님이 감격했다는 거예요. 야, 하나님은 앞에 가신 유 선생님은 하나님을 사랑하는 기쁨을 노래를 부르는 거예요. 하나님의 음성을 듣고 있어. 그 이이이이 하나님이 말씀하시니까 기뻐서 막 기뻐하는데 이 선생님은 뒤따라가면서 아아아아 그러니까 종적 관계 인류문제 현실문제 사람문제 사람을 사랑한다는 것 아니겠어요? 현실 문제에 마음을 둔 것 이지요. 그 걸음 그것이 유 선생님과 이 선생님의 흐름이다. 지금까지도 그거에요. 그걸 정 원장님이 보시고 감탄하셨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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