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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달래소식

【(2026년6.18) 코스피(KOSPI) 지수 사상 처음 9,000포인트 돌파】

작성자씨알|작성시간26.06.19|조회수122 목록 댓글 0

 

코스피(KOSPI) 지수가 2026년 6월 18일 종가 기준 9,063.84를 기록하며, 한국 자본시장 역사상 처음으로 9,000포인트를 돌파했다.

▣지수 견인의 핵심 동인

  • 반도체 투톱의 독주: 인공지능(AI) 산업 혁명에 따른 초호황 기대로 유가증권시장 내 비중이 50%가 넘는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가 지수 상승을 강력하게 견인했다. 
  • 신고가 경신: 18일 종가 기준 삼성전자는 36만 2,500원(+4.62%), SK하이닉스는 268만 5,000원(+6.51%)을 기록하며 나란히 사상 최고가를 갈아치웠다. 
  • 지정학적 리스크 완화: 미 연준의 매파적 금리 인상 시사에도 불구하고, 미국·이스라엘과 이란 간의 종전 양해각서(MOU) 서명 소식이 전해지며 글로벌 투자심리가 급격히 개선되었다.
  • 외국인 자금 유입: 장 초반 매도세를 보이던 외국인 투자자들이 오후 들어 순매수로 전환, 하루 만에 1조 2,777억 원어치를 사들이며 지수를 끌어올렸다. 

 

▣시장의 주요 특징 및 단기 변수

  • 증시 양극화 심화: 코스피 대형주 중심의 랠리가 이어진 반면, 같은 날 코스닥 지수는 3.01% 급락한 1,000.93으로 마감하며 두 시장 간의 심각한 온도 차를 보였다.
  • 환율 급등: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전일 대비 13.7원 오른 1,527.1원에 마감하여 고환율 부담이 지속되고 있다.
  • 변동성 확대: 9,000선 돌파 직후인 6월 19일 장중에는 최고 9,300선을 돌파했으나, 오후 들어 차익 실현 매물이 출회되며 9,000포인트를 전후로 변동성이 크게 확대되는 모습을 보이고 있다. 

 

◈ 향후 증권가 전망

국내외 주요 증권사들은 반도체 기업들의 압도적인 실적 성장을 바탕으로 코스피가 연내 1만 포인트("1만피")에 도달할 가능성이 높다고 분석하고 있습니다. 다만, 단기 급등에 따른 피로감과 미국 연준의 긴축 우려 등 변동성 요인이 상존하므로 신규 진입 시에는 종별 쏠림 현상에 유의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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