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주가 운행하는 길에서 일어나는 변화는 천지일월(天地日月)이 운행하는 법칙에서 변화하는 자체로써 도(道)라고 말하고 진리(眞理)라고도 한다. 이러한 것은 조물주(造物主)의 주관하에서 움직이는 가운데 주관자에 의해 생성된 우주의 질서는 치밀하게 짜여진 법칙하에서 생성과 소멸을 반복하는 것이 함 없이 이루어지는 과정에서 생겨난 사람은 이러한 道의 결정물(結晶物)이기 때문에 사람이 道인 것이 된다. 또한 이 道는 운행하는 길에서 인간의 길흉화복(吉凶禍福)과 생노병사(生老病死)가 있는 인생 길은 주어진 법칙에 의해 道 아래에서 드러나고 있기 때문일 것이다. 현재의 과학은 천체 물리학으로 우주 생성의 비밀을 밝혀 가고 있고 생명공학은 제 3의 생물을 창출(創出)하는 생명 재생의 경지까지 와 있으며 열역학(熱力學)에서는 극저온(極低溫) 상태에서 생명 자체를 무한적으로 보전(保全)할 수 있는 초전도(超傳導)의 장(場)을 열고 있다.
이러한 과학은 창조(創造)에 대한 비밀한 문을 열고 있는 진리를 밝히는 가운데 밝혀지는 과학적 발견은 반드시 반복되는 실험에 의해 동일한 결과가 반복적으로 나타났을 때 과학적 입증이란 표현을 쓰고 새로운 과학적 사실을 발견한 법칙인 과학적 공식이 수반되어 발표되는 모든 것은 자연계(自然界)의 극히 일부에 지나지 않는 물질에 한(限)한 존재 법칙을 발견하는 것으로써 신(神)의 소존(所存)과 소재(所在)를 밝히는 것에는 근접해 있다고 볼 수 없기에 사람이 神의 존재유무에 과학적 지식을 갖고 접근하는 것은 신(神)의 존재유무를 안다는 것과 같아서 불가능하다고 보게 된다. 이러한 가운데 전경(典經), 성경(聖經), 불경(佛經) 및 유교(儒敎), 선교(仙敎: 道敎)와 사람에 의해서 쓰여진 모든 예언서는 미래(未來)에 있을 일들을 작게는 년 단위에서 길게는 100 ∼ 1000년 후에 있을 일까지도 미리 알고 있는 사람들이 있다는 것을 보임에 따라 神이 경영하고 있는 道의 움직임을 읽을 수 있다는 것은 神의 소존(所存)과 소재(所在)를 밝히고 있다고도 할 수가 있다. 따라서 물질의 영역에 국한한 과학적 사실에 의해 입증되는 법칙에 의한 것으로는 신(神)의 존재유무(存在有無)를 알 수 없는 것임을 부인(否認)할 수 없을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