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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디 주 Judy Joo, 1974년 "요리 만이 내 심장을 뛰게 만든다."

작성자씨알|작성시간22.08.06|조회수122 목록 댓글 0

주디 주 Judy Joo, 1974년 "요리 만이 내 심장을 뛰게 만든다."

 

주디 주는 컬럼비아대학교 이학학사학위를 수여하였고, 산업공학 및 운영연구소까지

근무한 경험이 있다.

그 후 골드만삭스와 모건스탠리 등 글로벌투자은행(IB)에 근무하여 경력을 채웠으며,

고정 수입 파생상품 판매원까지 담당했을 정도로 전도 유망했다.

 

주디주는 탄탄대로였던 삶을 별안간 박차고 나와 하던 일을 때려치고

완전히 새로운 분야로 도전했으며,

바로 그녀가 앞길이 창창한 직업을 접고 한식요리사 셰프로 전향했다.

2011년 영국의 요리 서바이벌 프로그램 "아이언 셰프 UK"에 출연했던

그녀는 아시아 여성 최초로 최우수상"아이언셰프"를 받게 되며 엄청난 유명세를 받게 된다.

 

언론 인터뷰에서 그녀는 이렇게 말한다.

 "요리 만이 내 심장을 뛰게 만든다.

요리 할 때 비로소 내가 살아있다는 것을 느꼈다.

그 길로 바로 직장을 그만두고 뉴욕의 요리학교에 등록했고, 런던으로 이사한 뒤에는

고든램지의 레스토랑에서 일했다.

늦게 발을 담근 만큼 최선을 다해 살았다.

 

내가 가장 큰 매력을 느낀 부분은 바로 한식이었다.

내가 아이언셰프에 나갈 당시 영국인은 한식에 대한 인식 자체가 넘 적었다.

기맙고 고추장을 '코리안 스시', '핫 페이스트소스'라고 불렀고,

번번히 내가 만든 한식 요리가 정말 한식이 맞는 지 의심받아야 했다."

 

영국 내에서 인기 있고 무수한 관심을 받는 주디주 셰프가 손흥민 선수가 속한 토트넘

담당 영양사로 일한다는 소식이 전해지며

"이것이 최근 토트넘을 지난 시즌 리그 4위까지 올려놓은 비결이냐" 고 묻는다. 

 

주디주의 인생 대역전 이야기를 들어보며 해인이의 이야기를 듣지 않을 수 없다.

해인이는 이화여대 경영학과를 다닌다 그만 두고 요리사가 되기 위하여 호주로 갔다.

그녀에게 요리야말로 생의 양태를 전환할 중요한 선택과 결단이었다.

 

나는 그녀가 다시 대학에 돌아갔다는 말을 듣고 섭섭했지만

생을 바꿔 나가고 있는 그녀의 용기에 언제나 찬사를 보내지 않을 수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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