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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의醫학

【의림촬요 속집 제1권】 「이질문〔痢疾門〕"

작성자씨알|작성시간26.06.09|조회수12 목록 댓글 0

      이질문〔痢疾門〕

 

목향도기탕(木香導氣湯)

이질에 복통이 있고, 붉고 흰 곱이 뒤섞인 변이 나오며, 변이 매우 잦고 뒤가 무거운 것을 치료한다.

후박(厚朴)ㆍ빈랑(檳榔) 【각각 1돈】, 대황(大黃) 【1돈 반】, 목향(木香) 【5푼】, 백작약(白芍藥) 【날것을 쓴다.】ㆍ박초(朴硝)ㆍ황련(黃連) 【각각 1돈 2푼】, 당귀미(當歸尾)〔歸尾〕ㆍ복령(茯苓) 【각각 8푼】.

위의 약들을 물에 달여서 복용한다.

 

입효산(立效散)

적백리(赤白痢)에 피고름이 함께 나오고, 변이 매우 잦고 뒤가 무거운 것을 치료한다.

깨끗한 황련(黃連) 【4냥, 술에 씻어서 오수유(吳茱萸) 2냥과 함께 볶은 후 오수유는 버린 것】, 묵은 지각(枳殼) 【2냥】.

위의 약들을 가루내어 한 번에 5돈을 미음〔米湯〕에 타서 넘긴다.

 

조중이기탕(調中理氣湯)

창출(蒼朮)ㆍ진피(陳皮) 【각각 8푼】, 백출(白朮)ㆍ백작약(白芍藥) 【구운 것】ㆍ지각(枳殼)ㆍ빈랑(檳榔) 【각각 1돈】, 후박(厚朴) 【7푼】, 목향(木香) 【5푼】.

위의 약들을 1회 복용량으로 하여 물에 달인 다음 빈속 상태에서 따뜻하게 복용한다.

 

가감익기탕(加減益氣湯)

이질이 오래도록 낫지 않아 침상에서 일어나지도 못하고 음식을 먹지 못해 야위는 것을 치료한다.

황기(黃芪)ㆍ인삼(人蔘)〔人參〕ㆍ지유(地楡)ㆍ택사(澤瀉)ㆍ사인(砂仁) 【각각 5푼】, 백출(白朮)ㆍ진피(陳皮)ㆍ백작약(白芍藥) 【각각 1돈】, 승마(升麻)ㆍ감초(甘草) 【구운 것】ㆍ목향(木香)ㆍ백두구(白豆蔲)ㆍ어미각(御米殼 앵속각(鸎粟殼)【식초에 볶은 것, 각각 3푼】, 당귀(當歸) 【7푼】.

위의 약들을 1회 복용량으로 하여 물에 달여서 복용한다.

 

삼련탕(蔘連湯)〔參連湯〕

이질에 입을 앙다물고 먹지 못하는 것을 치료한다. 이 증상은 비장(脾臟)이 허하고 위장(胃臟)에 열이 심하기 때문이다.

인삼(人蔘)〔人參〕 【5돈】, 황련(黃連) 【1냥】.

위의 약들을 1회 복용량으로 하여 물에 달인 다음 하루 종일 조금씩 마시되 토하려 해도 억지로 마신다. 일단 목구멍을 넘어가기만 하면 바로 좋아진다. 연육(蓮肉 연자육(蓮子肉)) 3돈을 더하면 효과가 더욱 좋다. 외용(外用)으로는 우렁이〔田螺 논고둥〕을 짓찧어 배꼽에 덮어서 열기를 이끌고 하부로 내려가도록 한다.

 

개금탕(開噤湯)

금구리(噤口痢)를 치료한다.

사인(砂仁) 【1돈, 가루낸 것】, 사탕(砂糖) 【7돈】, 어린 찻잎〔細茶〕 【5돈】, 생강(生薑) 【5쪽】.

위의 약들을 1회 복용량으로 하여 물 2종지에 넣고 8부 남게 졸아들도록 달인다. 바깥에 하룻밤을 내어 놓았다가 이튿날 새벽에 북쪽을 향한 채 따뜻하게 복용한다. 외용(外用)으로는 목별자(木鱉子) 2돈을 껍데기를 버리고 사향(麝香) 2푼과 함께 찧어서 배꼽에 얹으면 바로 식욕이 생긴다. 【이상은 《만병회춘(萬病回春)》〔回春〕에 나온다.】

 

당귀도기탕(當歸導氣湯)

이질에 피고름이 심하게 섞여 나오고 배 속이 아픈 것을 치료한다.

당귀(當歸)ㆍ작약(芍藥) 【각각 1돈】, 감초(甘草) 【1돈 반】, 청피(靑皮) 【7돈】, 회화나무 꽃〔槐花〕 【7푼】, 생지황(生地黃) 【술에 씻고 그늘에서 말린 것, 2돈】.

위의 약들을 잘라서 1회 복용량으로 하여, 물 2종지에 함께 넣고 1종지 남게 졸아들도록 달여서 식전에 따뜻하게 복용한다.

 

사미아교환(四味阿膠丸)

열(熱)을 동반한 이질로 번조(煩燥)하고 갈증이 잦으며, 배가 아프고 소변이 시원치 않은 것을 치료한다.

황련(黃連) 【4냥】, 복령(茯苓) 【2냥】, 적작약(赤芍藥) 【3냥】, 아교(阿膠) 【합분(蛤粉)과 함께 볶은 것, 1냥】.

위의 약들을 가루내어 식초를 넣고 쑨 풀〔醋糊〕과 반죽하여 벽오동씨만 한 크기〔梧子大〕의 환(丸)을 만든다. 한 번에 50환을 미음과 함께 넘긴다.

 

오매환(烏梅丸)

장(腸)과 위(胃)에 열기(熱氣)가 머물러 있어 배꼽노리가 아프고 선혈이 나오는 이질을 치료한다.

황련(黃連) 【3냥】, 오매육(烏梅肉)ㆍ당귀(當歸)ㆍ지각(枳殼) 【각각 2냥】.

위의 약들을 가루내어 식초를 넣고 쑨 풀〔醋糊〕과 반죽하여 벽오동씨만 한 크기〔梧子大〕의 환(丸)을 만든다. 한 번에 70환을 빈속 상태에서 미음과 함께 넘긴다. 【이상은 《단계심법부여(丹溪心法附餘)》〔附餘〕에 나온다.】

 

사미향련환(四味香連丸)

이질이 처음 일어날 때 적리(赤痢)든 백리(白痢)든 불문하고 치료한다. 매일 2회 복용한다.

황련(黃連) 【볶은 것, 10냥】, 대황(大黃) 【술을 발라 구운 것, 4냥】, 목향(木香) 【2냥】, 빈랑(檳榔) 【1냥】.

위의 약들을 가루내고 쌀풀〔糊〕과 반죽하여 녹두만 한 크기〔菉豆大〕의 환(丸)을 만든다. 한 번에 70환을 빈속 상태에서 미음과 함께 넘긴다. 【《의학입문(醫學入門)》〔入門〕에 나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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