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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피쿠로스학파의 아타락시아(ataraxia) - 평정심의 상태

작성자씨알|작성시간19.06.02|조회수2,382 목록 댓글 0

에피쿠로스 학파는 인생의 목적은 쾌락이고 그것이 유일한 선이며 고통은 유일한 악이라 했다.



하지만 참된 쾌락은 육체적이고 순간적인 것이 아니라 정신적이고 지속적 것이라 했다.

육체적이고 순간적인 것은 당장만 행복하고 결국 시간이 지나면 고통이 따른다는 것이다.



에피쿠로스 학파는 그러한 참된 쾌락을 아타락시아(ataraxia)라고 했다. 감정적, 정신적 동요나 혼란이 없는 평정심의 상태를 말한다. 동요의 부재라는 뜻을 갖고 있는 ‘아타락시아’는 육체적이고 물질적인 욕망에서 벗어나 자기 자신에게로 회귀하여 삶 자체를 소중히 하라는 가르침을 담고 있다.



생각의 중심을 미련으로 인해 과거에 빼앗기고, 탐욕으로 인해 미래에 빼앗기지 말고 욕심을 버려 소박하고 정신적인 지금 이 순간의 삶에 집중하라는 의미를 갖고 있다.


▶스토아학파: 이성을 통해 감정을 극복하고 어떠한 상황에서도 동요하지 않는 정신 상태인 아파테이아(apatheia)를 추구

▶에피쿠로스학파: 마음에 불안이 없고 몸에 고통이 없는 평온한 상태인 아타락시아(ataraxia)를 추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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