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대으아리 Clematis brachyura Maxim】 「위령선(威靈仙)」
▣외대으아리는 한반도(주로 경기도 일대)에 자생하는 미나리아재비과의 고유종 식물입니다. 덩굴성 식물인
일반 으아리와 달리 줄기가 곧게 서거나 비스듬히 자라는 낙엽활엽 반관목이다.
1. 꽃의 생김새: 가지 끝에 흰색 꽃이 1~3개씩 단촐하게 피어나는 것이 가장 큰 특징이다. 일반 으아리나 참으아리가
여러 송이의 꽃이 무리 지어 피는 것과 확실히 구분된다. 꽃받침 조각은 4~5장이며 털이 없다.
2. 잎의 형태: 잎은 마주나며 3~5개의 작은 잎(소엽)으로 구성된 겹잎이다.
잎자루가 덩굴손처럼 변해 다른 물체를 감는 성질이 있다.
3. 열매와 줄기: 열매에는 짧은 암술대가 남아 있는 것이 특징이며, 줄기는 초본류처럼 겨울에 말라죽지 않고
목질화되는 성향을 보인다.
4. 생태와 활용: 햇빛을 좋아하며 내한성과 내건성이 강하다. 어린잎은 식용으로 쓰이며, 뿌리는 한방에서 '위령선'이라는
약재명으로 관절염이나 신경통 치료 등에 활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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