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FE

여덟번째

자장가 <정태봉 시, 정태봉 곡, 박성연 노래, 박유나 반주>

작성자박원준|작성시간12.12.18|조회수17 목록 댓글 0

자장가 (정태봉 詩)


창 넘어 멀리

별 하나 보이네

저 별이 그윽이

네 얼굴 비추네

저 별은 네가 태어난 날

새로이 밝게 반짝인 별

기나긴 세월 달려온 빛

네 눈가에 내려앉네

별처럼 고운 꿈

하늘에 그리렴

언젠가 그 꿈을

이 땅에 펼치렴


창 넘어 한줄기

바람이 불어와

달빛에 환한

네 얼굴 스치네

꿈동산 어서 올라가서

밤새워 함께 뛰놀고파

강 건너 숲을 헤치면서

네 곁으로 달려왔네

꿈같은 노래를

바람에 날리렴

꽃 같은 내 웃음

바람에 날리렴

                         

다음검색
현재 게시글 추가 기능 열기

댓글

댓글 리스트
맨위로

카페 검색

카페 검색어 입력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