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1차 시공된 동파이프는 연성에서 강성으로 성질변화가 있기 때문에 가급적 재사용을
하지 않은편이 제일 좋습니다.
2) 이미 1차 시공된(강성이 된) 동파이프로 휨작업을 다시 할 경우 동파이프의 구경이 좁아 지거나 균일이 생길 수 있으며 이러한 경우 냉방 능력의 저하뿐 아니라 에어컨의 심장부 인 실외기 콤프레셔의 수명을 단축시킬 수 있습니다.
3) 그럼에도 불구하고 고객님의 요청에 의한 배관 재사용으로 인하여 발생한 고장에 대해서는 설치자는 일체 책임을지지 않습니다.
4) 에어컨을 비전문가에게 의뢰하거나 고객님이 스스로 설치하실 경우 처음 설치비가 들지 않아서 비용이 절감될지도 몰루지만 기본료 이외에 추가비용이 더 많이 드는 에어컨 설치 서비스 가격구조의 특성상 훨씬 더 많은 추가비용의 지출될 수 있음을 유의 하셔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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