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17살 울애기를 보내주려 합니다(반려견)

작성자사람답게살자|작성시간26.06.18|조회수307 목록 댓글 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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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나 대견하고 너무나 씩씩하고
아파도 오뚜기처럼 다시 일어나는
울애기 달콤식구들이 장하다
대견하다 멋지다 이렇게 얘기해준
사랑스런 울애기
눈도 안보이고 귀도 안들리지만
언제나 일어나던 울애기
이제는 너무나 아파 힘을 내지
못하게 되었어요
붙들고 있는게 제 욕심이라
먼저 가신 부모님 곁으로
오늘 보내게 되었네요
울 애기를 이뻐해주시고
사랑해주신 달콤 식구들
감사드립니다
울 애기 가는길 꽃길 되길
빌어 주세요

이 동영상은 오늘 찍은거 입니다
마지막 영상입니딘
그나마 진통제 맞고 조금 걸어다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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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댓글 리스트
  • 작성자아침햇살저녁노을 | 작성시간 26.06.19 애기가 좋은 주인과 평생 함께할 수 있어서 행복했을거에요. 좋은 곳으로가 불편한 육체에서 벗어나 평안하길 바랍니다.
  • 작성자2월1일 | 작성시간 26.06.19 장하고 용감했던 강아지.
    사랑 많이 받았던 기억만 가지고 강아지별에서 잘 지내길. 달곰님도 마음 잘 추스리길 바랍니다.
  • 작성자융과아사 | 작성시간 26.06.19 보내주는 달곰님 마음이 어떨지 알겠어서 꼭 안아드리고 싶어요
    그래도 애기는 이제 맘껏 뛰어놀고 아프지않은 곳으로 갔을테니 조금의 위안이라도 되시라고ㅠ
  • 작성자그럼그럼 | 작성시간 26.06.19 달곰님 마음이 어떠실지 가늠이 안되요. 달곰님 곁이어서 행복한 견생이었을거예요. 끝까지 최선을 다하신거예요ㅠ
  • 작성자다욧마이너마이트 | 작성시간 26.06.21 아이고 ㅠㅠ 달곰님ㅠㅠㅠ 그래도 달곰님 애기만큼 사랑받고 떠난 아이가 또 있을까요 아프고 노령임에도 불구하고 열심히 먹고 열심히 걷던 애기를 보면서 사람들이 동물한테 배울점이 너무 많다 느꼈어요 그리고 달곰님 정말정말 너무 최선을 다하셨고 너무 잘 케어해주셔서 이렇게 많은 나이에도 그렇게 의지를 보여준거 같아요 마음이 뻥 뚫린거 같으시겠지만 한편으로는 자유로워지셨으니 그간 애기때문에 여행도 못가시고 어디 멀리도 맘 놓고 다녀오지 못하셨을텐데 애기는 좋은곳에서 잘 놀고 있으니 달곰님도 그간 못누린 것들 누리시길 바라요
    고생많으셨고 애기는 나중에 먼훗날 다시 만날 수 있을겁니다 토닥토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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