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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휴 첫날인데 장대한 계획을 세웠음에도
기운빠지는 일이 있어서
오늘은 암것도 안하고 쉬는 중이예요.
카페서 커피먹고 공원 산책하는데
그쳤던 비가 다시 오기 시작하네요.
약간 쌀쌀한 흐린 가을날씨에
비도 오니 쓸쓸하네요.
이런 분위기 넘나 좋아라하는데도
양친 돌아가시고 혼자 명절 보내려니
올 명절은 왠지 더 옛날 생각도 나고 그래요.
오늘은 푹 쉬고 맛난거 먹고
내일은 성묘가야겠어요.
달곰님, 게시판을 잘 찾으셨나요??
여기는 달콤씁쓸 응접실입니다.
살롱 / 글작성 완료 전 확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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