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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제가사는곳은 토요일이었는데 뭐가 꼬여서 일요일에 평소 하는일들을 했거든요? 장보기랑 담주 밀프렙 빨래하기요. 하루종일 낼 일할 생각에 이거하고 저거하고 일찍 자야지 모드였는데
담주 일정 입력하려고 핸폰 캘린더를 보니까 토요일이데요?
신랑한테 뭐야 오늘 토요일이야? 왜 말 안해줬냐!
하루종일 신랑은 내가 왜 종일 서두르는지 영문도 모르고 덩달아 볶였고요 ㅎ
일요일인줄 알았는데 토요일일때의 기분은 생을 한번 더 부여받은 기분이네요 ㅎㅎ
와인 좀 마시고 자겠습니다
와중에 살빼겠다고 검소한 안주..
달곰님, 게시판을 잘 찾으셨나요??
여기는 달콤씁쓸 응접실입니다.
살롱 / 글작성 완료 전 확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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