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참...
덕승재 못하고 재승덕 하는 못된인간입니다.
똘똘하고 재주있고 명민하나
품이좁고 덕이없고 까칠해요.
아이나 동물이 유난히 선호하는 사람 있잖아요.
핑크색 뽀얀색 햇살 가득한 분위기의 따뜻한 사람 있잖아요.
약간 백설공주 느낌으로
동물들이랑 새랑 쥐랑 리본 물고와서
손잡고 노래부르는 타입.
새가 날아오면 드레스 흩날리고 돌면 손가락에 새가 앉는.
그 반대가 저였어요.
저도 걔들이 불편. 걔들도 제가 불편.
제근처에 잘 안오고 저 안편해 했죠.
애고 개고 새고. ㅋㅋㅋ
그런데 말입니다.
엿날엔 저 즘생들이 저 슬슬 피하더니
요새 새들은 저한테 와요.
제가 무생물스러위진건지
먹음직한 냄새가 나는지
먹이도 안주는데 쫑쫑쫑 와요.
심지어 카메라 들이대도 안도망 ㅎㅎㅎ
카메라 안들면 몸 삼십센치 근처까지도 와요.
ㅎㅎㅎ
참새도 까마귀도 비둘기도...
저 새들한테 깐보인걸깝쇼?
생물학적으로 나 이제 위협적이지 않아?
나 안 무셔? 나 다 된거야?
아님 막 인격넘치고 대자대비해서 무해해보임? 동물적본능으로 아는겨?
ㅎㅎㅎ 제 빈천한 실력으로도 새사진 찍을 수 있게 된건 좋네요. 쫌만 더하면 손바닥에 얹고도 찍겠어요. ㅋㅋㅋ
ㅡㅡ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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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댓글 리스트-
작성자우리예쁜이들 작성시간 26.04.15 ㅋㅋ 양심 투표했는데 답정너가 되다니!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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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씩씩하자. 작성시간 26.04.16 우리님 진짜 귀여우세요!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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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사슴의탈을쓴암사자 작성시간 26.04.16 걔들도 내가 불편 나도 걔들 불편하다니 ㅋㅋㅋ
감화와 무시 그 사이 어디쯤 아닐까요🧐 -
작성자윤탱구리 작성시간 26.04.16 새들도 사람 볼줄 아는거죠
역시 ㅋㅋㅋㅋ
혹시 속삭임을 하시거나
노래를 불러주시거나
손으로 홀리시는건 아니쥬?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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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삼초 작성시간 26.04.16 대자대비...ㅋㅋㅋ
저러다 손바닥위가 아니라 어깨에도 올라올듯해요.
투표 꼭 해야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