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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동네뒷산 둘레길에서 제가 길 물으며 알게된 언니와 인연이 되서
평일 낮 뒷산 둘레길을 함께 걷고 있어요.
100M 정도 되는 작은 산 2개가 이어지는 길인데
그 둘레길 바로 인접해서 절이 하나 있어요.
그 절이 정말 고마운게 등산객들에게
외부화장실을 개방해주시는거에요.
둘레길을 한바퀴 다돌면 1시간 정도 걸리는데
그 1시간동안 화장실 갈 일이 얼마나 있겠냐만은......
정말 장트러블 있는 분들은 아실거에요.
급똥의 추억(?) ㅜㅜ
저 정말 그 화장실 아니었으면
산 속에서 2번이나
정말 험한 꼴 보일뻔했어요.
저번주에도
화장실 고맙게 이용하고 나오며
우리 화장지 값이라도 보태야 하는거 아니냐 했는데
언니가 절에 등이라도 하나 올려야겠다고 하셔서오늘 같이 다녀왔어요.
불교신자인 언니가
대표(?)로 등올리고
마침 점심시간이라 보살(?)님께서
같이 식사하고 가시라 청해주셔서
열무비빔국수 맛나게 먹었어요.
주지스님께서
직접 원두갈아 핸드드립으로 커피 내려주셔서
커피까지 감사하게 잘 받아먹고 왔어요.
끝마무리를 어떻게 하지.
암튼 언니따라 절에 다녀왔는데
참 좋았습니다. ㅋㅋㅋ
달곰님, 게시판을 잘 찾으셨나요??
여기는 달콤씁쓸 응접실입니다.
살롱 / 글작성 완료 전 확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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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댓글 리스트-
답댓글 작성자누군가 널 위해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 26.05.13 저도 천주교신자지만 절이 주는 고요함도 너무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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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샤넬 굴삭기 타는 곰 작성시간 26.05.13 부처님 살피심이 달콤님께도….ㅎㅎㅎㅎㅎ
천만다행이였겠어요 -
답댓글 작성자누군가 널 위해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 26.05.13 주님, 부처님 모두모두 감사합니다..
화장실이 없었더라면 어휴... -
작성자요리왕이되겠어요~ 작성시간 26.05.13 한동안 남편이랑 주말마다 절 투어 다녔어요. 절에 가면 마음이 편안해지고 숨통이 트이는 것 같아서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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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달콤해 작성시간 26.05.14 어머 글만 읽어도 힐링이네요~ 고요한 절에서 열무국수와 스님이 내려주시는 커피라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