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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alon de 곰☕️

달곰님들 저 위로 좀..ㅠㅠ

작성자햇살가득 정원|작성시간26.06.14|조회수510 목록 댓글 22

운영진의 모니터링을 통해 무통보 이동 있을 수 있음
>
 
 일년 반 정도 되는 작은 글쓰기 모임에
가입해서 소소하게 활동 했었어요.
나름 활동을 많이 했던 회원이고
모임의 리더가 관련분야 전문가라
약간의 지적자극과 피드백을 받을 수 있었고
제가 조금이라도 성장하는데 도움이 되었죠

헌데 최근 스타벅스 탱크데이 이슈 옹호하는
한 회원이 옹호글을 올렸고 이에
동조하여 좋아요 누르던 서너명이 있었어요.
그러다 글을 삭제했길래 자기도
오버했다 실수했나보다 생각해서
따지고 판단하기보다 모른척 지내자 싶었죠
어차피 온라인이니까 자주 만날일도 없구요.

근데 그일이 있은 후 며칠 후 저와 동갑인 한
남자분이 이건 다양성이 아니라
틀린건 틀린거다라며 오늘 이후로
침묵하지 않고 틀리다고 말하겠다라고
장문의 글을 올렸고 저와 활동 하지 않는
몇명 그리고 저와 모임의 리더까지 이건 정치적
견해의 글이 아닌 틀린거다라고
동의합니다 댓글을 달았어요.

그랬더니 그 우익놈이 채팅방서
다양성을 인정 못하는 이 사회의 피해자고
징징대며 그를 감싸는 여자회원
둘하고 서로 위로해주며 편가르기 하더군요^^

순간 열받아서 리더한테 메세지 보내서
저사람 일베 아니냐 이렇게 분란 일으킨
사람 강퇴시켜야 하는거'아니냐 했는데
리더는 저분이 해맑은 2찍이라고
자기도 지금 개입해야하나 자정작용에
맡겨야하나 고민이라 하면서
조금만 지켜보자하대요?'
리더가 그러자니 그러마 했는데 시간이 지나고보니
제가 너무 날것의 의견을 전달했나 싶어
후회되더라구요.
게다가 우익을 옹호하는 여자 두명이
자꾸 저 우익을 받아주니 그렇다고까지
이야기 했네요.리더는 계속 방어적인
언어를 쓰는데 저만 너무 솔직했죠..

근데 이후 잠깐은 사람들이 눈치보며
우익을 멀리하고 저한테 갑자기 친한척하더니
남자둘이 우익과 셋이니 서로 편들어주며
분위기 주도하니 판도가 바뀌며
여기가 글쓰기모임에서 서로 추앙하며
친목질하는 모임으로 변질되네요? ㅋㅋ

그러면서 리더도 주동자들 무리에
끼여서 같이 묻어가려 노력하니
틀렸다 말한다던 회원이 지난주에
급 탈퇴를 했어요.

아마 돌아가는 분위기와 모임장 하는
행태를 보고 결정한거 같아요!
그러더니 이제 서서히 저를 멀리하네요?
제가 채팅방 돌아가면 다들 슬슬 사라지는게
분명 어느순간 나를 피하는구나가 느껴젔어요.

사실 그 전부터도 저는 리더와는
지적으로 통해서 정신적 교감이 잘되니
서로 타회원이나 여자 운영진보다
친밀도가 있었는데 아마 그것도 질투하고
못마땅했을거 같아요.
글은 걔네들이 더 잘쓸지 모르지만
저는 저만의 깊이와 사색이 있어
걔네들이 처음엔 우와 멋지다 하다가
어느순간 자기들과 다르다
친하게 지낼 급이 안뎐다 생각했나
그들끼리 정모하더니 완전 친해져서
그때부터 저를 좀 멀리하네요

암만봐도 가정주부인 그네들끼리 동질감이
있으니 똘똘뭉쳐 저를 멀리하는거 같은데
이게 심증만 있지 물증이 없잖아요?

저도 탈하고픈데 일년반을 있어서
정이들었고 혼자 사는지라 의사소통
할곳이 없어 작은 의지처였는데
충동적으로 결정하기 싫어 상황 보며
서서히 빠져나오고자 했죠.


마침 오늘 채팅창에 저와 유일하게 친했던
분과 둘이 채팅을 하는데 운영진
여자가 중간에 끼더니 저는 무시한채
그 여자분과만 계속 이아기하더라구요
원래 이 여자도 자기가 글 잘쓴다는
우월의식이 있었는데 내가 리더와
더 친밀하고 최근 스타벅스 이슈도
상황이 크게 번지니 자기가 우익 옹호하머
했던 발언이 실수다 싶어서 챙피했겠죠

그러니 제가 계속 불편했던가고
만나서 친해진 여자와 둘이 같이
편먹고 저를 더 따 시키네요.
 아.진짜 유치해서.

마지막으로 탈하기전에
채팅방서 얘네들 상황보려고
작정하고 떠들었는데 결과가 딱 보이니
이제 미련도 없네요.

리더는 저런애들과 묻어가려고
여자들한테 끼부리고
남자들한테 올려치기 해주며
정모한다 그러고.
아..정말 제가 공들이고 좋아했던
이곳이 결국 이렇게 우익들의 똥물이 되었네요.


여기 나오는건 당연한데
당분간 제가 또 많이 외롭고
쓸쓸해질거 같아서 조금 슬프네요.

나오기전에 마지막으로 좋아했던
여자분과 인연을 끝내는게 아쉬워
실례를 무릅쓰고 몰래 제 번호를
전달하고 가능하시면 연락달라
살짝 말씀 드렸는데 답이 없으니 안올것 같아요.
오늘밤 12시정도 까지 기다리다가 탈퇴하려구요..

사실 크게 대단한곳도 아니었는데
시절인연이 이리 끝나니 좀 허무하고 슬퍼요.
우익들이 저리 당당하게.
아니 국힘지지자면 몰라도
스타벅스 이슈가 5.18을 추념하기 위한
이벤트였는데 사람들이 오해의 프레임을
씌우는거라뇨..
아..리더는 나름 지성인의 탑인 직업인데
저런애들과 어울려 놀고자 눈을 감는건가.ㅎㅎ

하아.사는게 정말 코메디네요
리더를 나름 존중했는데 말이죠
인간들의 추한 민낯을 보는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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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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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답댓글 작성자햇살가득 정원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 작성시간 26.06.14 좋은 세상을 바라며 이미 나가거나 활동중단해서 우익들 패거리만 남았어요
    리더는 2찍이 아니지만 묻어가더군요.
    나머진 걍 쟤를 따르는 패거리들.
    리더는 나름 상아탑서 애들 가르친다는데.어이없죠.
  • 작성자오렌지 | 작성시간 26.06.14 잘하셨어요. 결과적으론 무식한 사람들이잖아요. 역사의식도 없는....언젠가는 부끄러운 민낯이ㅈ밝혀졌을거에요.
  • 답댓글 작성자햇살가득 정원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 작성시간 26.06.15 글쎄요.저들끼리 잘 먹고 잘 놀거같아요.
    그냥 그런 사람들!
  • 작성자투기니 | 작성시간 26.06.15 에고 많은 일이 있으셨네요 다들 글 쓴다고 나름 자아도취에 취한 것도 같고..그 안에서 이리저리 정치질(?) 하는
    것도 참..별로구요 글을 쓸 생각이나 하지 좀 ㅡㅡ 무리지어다니면 나약해지는
    것 같아요 곰님ㅇ 아쉬워하는 지점도 너무 이해가 갑니다 시절인연이니 훌훌 털고 나오시길요 외롭다고 하셔서 저는
    정토회 슬쩍 추천합니다 뭐 여기두 사람 사는
    곳이지만 그래도 제가 여기저기
    기웃거려본결과 갠춘해요
  • 답댓글 작성자햇살가득 정원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 작성시간 26.06.15 안그러다 한두사람이 주도하니 거기에 묻어가더라구요,
    그저 아부하고 좋다해줌 그사람이 내편, 우리편..대부분의 사람들이 그렇지 않을까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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