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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만에 살 게 있어서 어릴 때 살던 동네에 왔는데 옛 모습이 별로 안 남았어요
예전에 있던 가게를 발견하면 왠지 뭉클해요 그대로 남은 건 자연 뿐이네요
제 젊은 시절도 함께 사라져버린 것 같아요
엄마가 예전에 서울 시내 나가면 여기에 뭐가 있었고 저기는 뭐였고 계속 얘기했었는데 아마 비슷한 감정이었으려나요 제가 이제 이제 나이가 든 거겠죠
지금 사는 동네와 직장이 있는 동네를 더 눈에 담고 사랑해야겠어요 나중에 또 그리워질 테고 언젠가 사라질 테니
달곰님, 게시판을 잘 찾으셨나요??
여기는 달콤씁쓸 응접실입니다.
살롱 / 글작성 완료 전 확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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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댓글 리스트-
작성자이뤘다 작성시간 26.06.19 저도 어릴적 살던 집이 없어졌다고 들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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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비겁한외계인 작성시간 26.06.19 저 살던곳도 재개발로 다 바꼈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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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주도권은 나에게 작성시간 26.06.19 저도 같은 경험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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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야호 작성시간 26.06.19 우리나라는 빠르게 변화하잖아요.
전 제가 제일 오래 살았던 동네, 그 다음으로 오래 살았던 동네 모두 아파트로 변신해서 옛날 느낌 하나도 없어요 -
작성자true 작성시간 26.06.20 아파트좀 그만 짓고 동네만의 분위기는 살려두고 깨끗하게 재정비만 했으면 좋겠어요 시내 한복판도 고층 아파트만 가득한거 정말 답답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