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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려인간 👥👥

중2 수학점수좀 봐주실래요.학원고민,ㅜ

작성자다이어트하자|작성시간25.07.05|조회수200 목록 댓글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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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필고사 성적이예요
1-2 중간 88. 기말 61
현재 2-1 중간 81. 기말65
수학학원 선생님이 아들은 집에선 안하고 숙제도 잘안해온다.암기안됀다 ..혼나면 잘한다,시키면 잘하는데 잘안한다고.몇번 전화를 받기도했는데.아들이 일단 선생님을 좋아하고 학원 간다고해서 보내고 있엇어요.안빠지고 잘가더라구요.그리고 이번 내신기간엔 일욜도가고 한시간씩 더하고와서 당연히 점수가 오를줄알았어요.ㅜ.
근데 기말고사성적이..또 이러니
이학원을 계속 보내야하나 고민이 심하게 드네요.해도 안돼는 아이인건지.아님 시간만 버리고 온건지.아님 선생님과 안맞는건지.ㅜ
옮기면 타이트이하고빡센학원을 보내보까싶어요.문제 한문제 다 풀때까지 집에 못오는 학원,근데 그학원은 자기주도학습이되고,상위권애들이 가는 학원이더라구요,아들 성적말하면 쌤이 받아줄까싶은데.근데아들도 친구에게 들은 얘기가 있어서인지 안가고 싶어하네요ㅜ.지금 학원 다니고싶다고 .,
아들 성향이 밖에선 내성적이이고 멘탈이 약해서 좋아하는 학원속 싶기도하는데. 수학이 안늘고 점수가 이러니 어떻게해야할까요
다른학원 가서도 본인이 안함 끝인데.
영어도 중간고사 시험 못쳐서 끊었더니 기말고사 자기가 해본대요. 영어는 우째또 한개만 틀렸네요,

국어 .세계사 주1회 두시간짜리 수업했는데
국어 78점.이번엔 60점,세계사는 중간.기말다 30점이요,
국어수업은 아들이 안하고싶대서 끊기로햇어요.근데 이제 수학까지 끊으려니..그럼 학원 하나도 안다니게되는거인데...
저만 불안한거겟죠.,

친구한테 고민상담하니 안하겠다는 애 억지로 하라하지말고 내버려두고 학원비 아꼇다 나중 얘기하면 과외 시켜주라네요.
근데 학원도안가면 아들은 또 폰만보고 있을텐데.휴.
2학년이니 남은 2학기 더 기회를 줄까요.포기하지않고,.영어 다닌대요.
수학은 옮기는게 맞을까요?
진짜 기말고사 성적보니 고등학교 못갈까 걱정이예요ㅜ
친구들한테도 공부안한다 말하는 아들이예요.그래야 점수가 덜쪽팔리니까요. 하지도않고 금새 포기하려는 아들이다보니
너무 걱정이되요
그리고 수학학원엔 뭐라고 말해야할지도 걱정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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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댓글 리스트
  • 작성자리키 | 작성시간 25.07.05 중간을 잘보고 기말을 못보는 이유가 무엇인지부터 짚어보셔야할 것 같은데요. 기말에 다른 공부분량이 많아 수학성적이 떨어지는 거라면 수학학원을 관두면 더 떨어질 느낌이라 아이와 학원샘과 상담해보시고 결정하시는게 좋을것 같아요.
  • 작성자투기니 | 작성시간 25.07.05 이래도 걱정 저래도 걱정일듯 한데......
    기말 범위를 학생이 이해가 부족해서 성적이 안나오는 것 같아요
    빡센 학원에 가서 적응을 잘하면 좋겠지만 이건 보내봐야알 거 같아요...
    영어는 혼자 했는데 점수가 잘 나왔다니 랜선이모마음 기특합니당
  • 작성자가을아 | 작성시간 25.07.05 기말에 서술형이 있나요?
    학원보다 과외로 구멍 매우는게 좋을것 같아요.
    비싼 과외샘보다 저렴한곳 찾아서
    방학기간 주 3,4회 빡세게 중등과정부터 다시 정리하면 좋겠어요
  • 작성자신의 가오가 있기를 | 작성시간 25.07.05 저희애도 중간보다 기말이 점수가 낮게 나왔는데..
    차로 5분거리에 유명한 학군지가 있거든요.
    이번 기말 끝나고 모든 학교 시험지 모아봤더니 인근 학교중에 제일 어렵게 나왔다고.
    그런 경우 아닐까요?
    저희 애도 작년에도 그렇고 올해도 c뜬 과목이 하나씩 있는데 평균점수가 워낙 낮아서(그래도 백점 맞은 애들이 있긴해요) 그러려니했어요.
    좀 두고 보세요. 평균점수가 확 낮을수도.
    근데 학원을 보내냐아니냐보다
    불성실한 태도는..학원에서 고칠 것이 아니라 웩슬러나 풀배터리 한번 받아보세요.
    어떤 특징이 있어서 어떻게 키워야 그런걸 고칠 수 있는지.
  • 작성자깻잎한장 | 작성시간 25.07.05 이런 성향이면 빡센 학원은 오히려 아무것도 안 하겠다 시전할 듯요. 나중에 하고 싶을 때 기초학력만 떨어지지 않게 관리한다는 생각으로 길게 보셔야하지 않을까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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