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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숙사 사는 고딩 딸내미가 주말에 나왔다가
들어갔는데
오늘따라 들어가는 모습이 아쉽네요.
샤워 좀 빨리해라
핸드폰 좀 그만 봐라
기말시험 잘 준비하고 있니?
주말 내내 따라다니며 잔소리했는데
지금 와 생각하니 왜 그렇게 잔소리만 하다 보냈나
하는 생각이 들어요.
어차피 잔소리 하나마나 귓등으로도 안 들을텐데
말이예요.
딸내미는 엄마잔소리가 지겨워 기숙사 들어가는게
싫지 않다고 웃고 들어갔으니
오히려 다행인건가요.
저희 엄마가 파워J에 걱정이 많으신편이라
그렇게 잔소리를 하셨는데
그렇게 듣기 싫어하던 제가 똑 닮았나봐요.
마음을 다스려 잔소리 좀 줄여야겠어요.
달곰님들은 자녀분에게 잔소리 많이 하시나요?
잔소리 안하는 비법이라도 있으신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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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댓글 리스트-
답댓글 작성자소심한 몽상가 작성시간 26.06.15 저 진짜 한 잔소리하는데....안하려고 해도 정말 쉽지 않더라구요.....저도 더 노력해 봐야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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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곰마을에 사는 까마귀 작성시간 26.06.15 쉽지는 않겠지만 마음을 내려 놓으세요. 고등정도 되면 이제 독립적인 나이죠. 저도 그렇게 하니까 아이랑 사이도 좋아지고 제 마음도 편해지더라고요.~ 따로 사니까( 제 아이도 기숙사 생활 자취 ..) 가능하기도 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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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마이웨이직진 작성시간 26.06.15 아이들마다 다른데 그냥 냅두면 엉망되는 아이들도 있어요. 패널티가 있어도 그러던가말던가 이런 얘들 걍 방치할순 없지않나요? 알아서하는 아이, 잔소리 엄청하게 만드는애 둘다 키우는데 육아난이도가 다릅니다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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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ToMe 작성시간 26.06.15 잔소리 참기 너무 힘들어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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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오렌지 작성시간 26.06.15 아셨으니 담번에 줄이시면 되지요. 쉽지 않겠지만요.... 결국은 입만 아픈꼴이더라구요. ㅎㅎㅎ 저도 얼마전 친정엄마한테 하도
잔소리를 들어서 애들도 이런 심정이려나 싶더라구요. 오십넘은 딸래미가 파마 한다고 어찌나 이리저리 잔소리를 하시는지 저도
엄마, 내가 알아서 할게 소리가 저절로 나오더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