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몇 년 전인가 꽤 핫 했던 추리 소설일 거예요
재밌다는 말을 듣고 읽기 시작했고
사실 너무 재밌게 읽었거든요.
근데 추리 소설이라는 게
저 같은 경우는누가 범인인지, 왜 그런 범죄를 저질렀는지뭐 이런 걸 알고 싶어서 읽는단 말이에요?
그런데 이 소설을 한 번 읽고 나서 응? ??? 이었어요.
왠지 오기가 나서 한 번 더 읽었지요
여전히 ??? 이었어요.
아, 내 머리는 사건과 범인 이해하기는 좀 그런가 보네싶어서 책을 처분! 하고 잊고 지내다가
어제인가 그제인가챗에게 이 소설에 관해 물어봅니다.
이게 서술트릭이라 범인이 누구인지 어떤 범죄인가가 중요하지 않대요.
소설공모전에 내려던 주인공의 소설이 도난당하고그 소설을 누군가가 훔쳐서 당당히 공모전에 당선된 것이 줄거리라고 생각하고범인이 누구일까 하면 안 된대요
주인공이 사실을 말하고 있는 것인지 아니면 거짓말을 지어내고 있는 중인지그거에 포인트를 맞춰서 읽어야 한다네요?
흠..
이미 책은 팔아버렸고
한 번 더 try 해야 하나 어쩌나 하고 있답니다.
재미는 있었어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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