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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살던 시민아파트

작성자두부|작성시간26.06.05|조회수306 목록 댓글 5

[여름특집] 돌아온 미스테리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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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곰님, 게시판을 잘 찾으셨나요??  

여기는 미텔방 입니다

글작성 완료 전 확인!!

 

결혼을 해서   15평짜리 작은 시민아파트 ?  생각이 잘안나네요.. 
나라에서 분양한 작은 아파트인데  제가 거기서 전세를  살았어요.

20년된 아파트라 재개발 한다고 해서 사람들이 여기저기 이사를 가  약간 황량한 곳이였어요.
제가 살던 라인도  2세대나 이사를 간상태였구요.
그런데  1층에  무당이 이사왔어요.
사람은 못봤는데   대나무 깃발과   집안에  빨간등을 켜놓았는데  집이 좁으니  대문을 활짝 열어놔서
무서워서 얼른 뛰어서 왔다갔다 햇어요.
어느날  대문고리에   누가 나물종류를  비닐에 담아 걸어놨는데
그당시 제가 알던 엄마들이 많아서  그중 한명이 갔다 놨나보다   생각하고 맛있게 무쳐서 먹었어요.
어느날은  대문앞에  낡은 여자남자구두   서너켤레를 던지듯이 갖다놨는데  
넌 그당시 무속에 대해서도 몰랐는데도  누가 사람이 일부러 갖다 놨다 생각이 드니 
기분이 너무 나쁘고 무서운거에요.   ㅓ게다가   1층엔 무당집도  있구요.
그신발들을 전부 갖다 버렸어요.
그뒤로  또 뭐 잡다구니 이런것들은 집앞에 갖다놨는데  ;
무서워도 돈이 없어서 참고 살았어요.  
6개월은 더살고 나갈 생각이였거든요.

이집에 살때    난데없이  바람불고    15평집에 바람이 불때가 어딨어요.  창문ㄷ 다 닫혀있었는데요.
한기들고       나를 쳐다보는것 같고    이상한 소리 나고.. 
그집에서 견딜만큼 견디다가  결국엔   보일러 분배기가 고장나서   1층까지 물이 샌거에요.
그래서 일주일만에 집 구해서 이사했어요.
정말 속시원하고 후련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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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댓글 리스트
  • 작성자말탱 | 작성시간 26.06.05 되게 나쁜무당같아요. 소위 양밥하는거 아닌가요? 못됐다.
  • 답댓글 작성자두부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 작성시간 26.06.05 양밥이 뭐 액운 뭐 이런걸 상대방한테 주는걸 말하는거지요? 나쁜무당이에요.
  • 작성자큐티푼수 | 작성시간 26.06.05 와 소름 나빴네요 그 무당
  • 작성자니니꼬모 | 작성시간 26.06.05 남한테 해꼬지 하는 무당은 벌전이 내린다지요. 착하게 살아야지….
  • 작성자인절미 | 작성시간 26.06.06 어우 그 무당 꺼림칙하네요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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