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특집] 돌아온 미스테리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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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딩 여름방학때 친척들과 해수욕장에 놀러갔어요
친척어른이 용돈을 줘서 주머니에 만원짜리가 있었어요
사촌들과 파도 뛰어넘기 놀기를 하다보니 어느새 옷이 다 젖었어요
한참 놀다 보니까 바지 주머니가 뒤집어져서 둥둥 물에 풍선처럼 떠있네요
아 이런 내만원 ㅠ 놀다가 만원을 잃어버렸어요
30년 전에 만원이란 얼마나 큰돈인가요 ㅠ 거의 십만원에 버금가는 돈 ㅠ
슬픈건 슬픈거지만 놀건 놀아야하니 또 신나게 물에서 놀았어요
놀다보니 뭐가 발가락에 걸리는거같은거예요
미역이나 하드 비닐포장 같은건가 생각했어요
사촌들을 놀려주려고 내만원 찾았다!! 외치면서 발을 물위로 번쩍 들었어요
근데 진짜 발가락 사이에 만원짜리 지폐가 껴 있었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나도 놀라고 사촌들도 다 놀람 ㅋ
지금 생각해도 어이없고 너무 웃겨요
그렇게 저는 소중한 만원을 되찾았답니다 ^^
달곰님, 게시판을 잘 찾으셨나요??
여기는 미텔방 입니다
글작성 완료 전 확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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