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FE

하나도 안무서운 그저 미스테리한 이야기

작성자비빔밥뚝딱|작성시간26.06.11|조회수318 목록 댓글 33

[여름특집] 돌아온 미스테리방
>
 초딩 여름방학때 친척들과 해수욕장에 놀러갔어요
친척어른이 용돈을 줘서 주머니에 만원짜리가 있었어요

사촌들과 파도 뛰어넘기 놀기를 하다보니 어느새 옷이 다 젖었어요
한참 놀다 보니까 바지 주머니가 뒤집어져서 둥둥 물에 풍선처럼 떠있네요

아 이런 내만원 ㅠ 놀다가 만원을 잃어버렸어요
30년 전에 만원이란 얼마나 큰돈인가요 ㅠ 거의 십만원에 버금가는 돈 ㅠ
슬픈건 슬픈거지만 놀건 놀아야하니 또 신나게 물에서 놀았어요

놀다보니 뭐가 발가락에 걸리는거같은거예요
미역이나 하드 비닐포장 같은건가 생각했어요

사촌들을 놀려주려고 내만원 찾았다!! 외치면서 발을 물위로 번쩍 들었어요

근데 진짜 발가락 사이에 만원짜리 지폐가 껴 있었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나도 놀라고 사촌들도 다 놀람 ㅋ

지금 생각해도 어이없고 너무 웃겨요

그렇게 저는 소중한 만원을 되찾았답니다 ^^




달곰님, 게시판을 잘 찾으셨나요??  
여기는 미텔방 입니다
글작성 완료 전 확인!!
 
 
 

다음검색
현재 게시글 추가 기능 열기

댓글

댓글 리스트
  • 작성자해바라기가피지않는여름 | 작성시간 26.06.14 와~진짜 유쾌한 미스테리네요
  • 작성자인절미 | 작성시간 26.06.14 ㅋㅋㅋㅋㅋ찾아서 다행이었네요ㅋㅋㅋ
  • 작성자시시츄츄 | 작성시간 26.06.14 세상엔 신기한 일이 참 많군요
  • 작성자책에서뵙던분이네요 | 작성시간 26.06.15 진짜 신기합니당
  • 작성자정보공개 | 작성시간 26.06.20 new ㅎㅎㅎ
    교육 받으면서 이 글 읽는데 머릿속에 그림이 그려져요.
댓글 전체보기
맨위로

카페 검색

카페 검색어 입력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