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특집] 돌아온 미스테리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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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곰님, 게시판을 잘 찾으셨나요??
여기는 미텔방 입니다
글작성 완료 전 확인!!
신혼무렵 살던 신축아파트에서 있었던 일이에요
퇴근하면
여동생과 긴통화를 자주 하던 습관이 있었는데
남편은 듣다가 안방에 들어가서 먼저 자곤 했어요
어느 날 아침
남펀은 놀란 얼굴로 하는 말이
어젯밤에 남편이 거실서 자는데
제가 늦은 시간까지 넘 시끄럽게
안방서 처제랑 통화하길래
몇번을 자다 깨도 반복돼서
좀 조용히 통화 하던가
아님 그만 자라고 화내려고
제가 있는 안방으로 와봤더니
제가 불끄고 깊이 잠들어 있더랍니다
그리고 생각해보니
남펀이 벌떡 일어나 안방. 문을 여는 순간
그 시끄러운 소리가 딱 멈췄다고
근데 저 진짜 잤거든요
피곤해서 푹 잤는데..
분명 제 목소리였대요
엄청 크게 깔깔대던 제 목소리
누구였을까요?
아직도 미스테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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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댓글 리스트-
작성자뿌꾸뿌꾸 작성시간 26.06.15 꿈 아닐까요
저도 고딩때 자다가 누가 아파트 현관문을 쿵쿵 두드려서 눈떠보니 닫힌 방문 사이로 거실에 불켜진 듯 빛이 들어오는거에요
열쇠로 문열던 시절이라 아빠가 술마시고 늦게 오셨나 하고 잠결에 비틀대며 일어나 방문 손잡이 딱 잡은 순간
정신이 팍 돌아오는데 방문 사이로 빛도 없고 사방이 깜깜 조용했어요
멍하니 문 손잡이 잡고 있다가 소름 돋아서 다시 이불 뒤집어쓰고 잤어요
다음날 일어나서 결론은 꿈꿨나보다 했어요ㅎㅎ
분명 시끄러워서 일어나서 걸어가기 까지 했는데 꿈이라니 뭔가 이상하지만 너무 깊이 자다가 꿈과 현실이 겹친거 아녔을까 해요
방문 손잡이 잡는 순간 소리가 딱 그친게 똑같아서 오랜만에 기억 났어요 -
작성자딸기마미 작성시간 26.06.15 아파트가 공동묘지 자리 였다니 정말 영향이 있는 걸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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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수채화 작성시간 26.06.16 혹시 잠꼬대 하신 게 아닐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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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큐티푼수 작성시간 26.06.16 꿈결이 아니라면 너무 무섭네요ㅜ그래도 그 이후 아무일 없어서 다행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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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정보공개 작성시간 26.06.20 소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