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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말 여행] 좌우하다와 좌지우지하다

작성자이환준|작성시간09.07.29|조회수746 목록 댓글 0

[우리말 여행] 좌우하다와 좌지우지하다

두 단어 모두 어떤 것에 영향력을 미친다는 뜻을 가지고 있다.

그러나 ‘좌지우지하다’는 주체가 자기 마음대로 대상을 쥐락펴락하는 것이다.

자기가 하고 싶은 대로 하는 자의성(恣意性)이 ‘좌지우지하다’에는 있다.

‘그는 한 시대를 좌지우지했다.’

‘좌우하다’는 이러한 자의성 없이 단지 영향력을 미치는 것을 뜻한다.

 ‘건강을 좌우하는 생활습관.’

 

2009/03/03 서울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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