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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말 글 사랑방

[정겨운 우리말]방구리 / 알기다

작성자이환준|작성시간11.08.04|조회수76 목록 댓글 0

방구리

「명」주로 물을 긷거나 술을 담는 데 쓰는 질그릇. 모양이 동이와 비슷하나 조금 작다. ¶뜨끈한 술국이나 푸짐하게 뜨고 막걸리 한 방구리만 내오게.〈송기숙의 “녹두장군”에서> / 도시의 한 변두리에서 풀 방구리처럼 살았던 민초들의 초상과 풍경화가 거침없이 겹친다.〈임철우의 “등대”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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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기다
「동」조금씩 갉아 내거나 빼내 가지다. ¶그는 공금으로 차비와 밥 값을 알겨다 썼다./ 그놈 우리 집 판 돈까지 알겨 가지고 달아난 그런 몹쓸 놈이에요.〈염상섭의 “삼대”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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