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FE

우리말 글 사랑방

[정겨운 우리말]터수

작성자이환준|작성시간11.09.18|조회수138 목록 댓글 0

터수

 

Ⅰ.「명」①살림살이의 형편이나 정도. ¶더군다나 안팎에서 받아 챙길 만큼 궁해 보이지도 않은 터수니 무슨 사연이 있긴 있는 모양이었다.〈박완서, 미망〉

②서로 사귀는 사이. ¶우리 터수가 남 유달리 친한 터이지만, 이 친한 것을 아주 대대로 비끄러매어 봄이 어떠하오.〈현진건, 무영탑〉

 

 Ⅱ.「명」「의」(어미 ‘-은’, ‘-는’, ‘-던’ 뒤에 쓰여) ‘처지’나 ‘형편’의 뜻을 나타내는 말. =터. ¶도대체 네가 대학에 갈 터수냐? 사지가 멀쩡한 놈이 남 위에 얹혀 지내면서 대학은 다 뭐냐.〈손창섭, 혈서〉 [비]가양(家樣).

다음검색
현재 게시글 추가 기능 열기

댓글

댓글 리스트
맨위로

카페 검색

카페 검색어 입력폼